진흙과 대리석, /
‘러시아의 양심’
으로 불리는
솔제니친은‘암 병동 ’
이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한림원에서는 당시
솔제니친을‘도덕과
정의의 힘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했을 정도
로 그는 문학 뿐 아니라
양심에 있어서도 떳떳한
사람이었습니다.
솔제니친은 스탈린을
비판하다가 8년 동안
수감이 되었는데
출소를 한 뒤에도
무고하게 갇혀있던
것을 전혀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무신론자였던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독실한 신앙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때의
고통을 통해 믿음을 갖고
내면의 성숙함을 키울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저는저의 감옥생활
을 축복합니다.
내 삶에 감옥에 갔던
것은 비록 억울한
일이라 하더라도
정말 큰 축복입니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감방 안에서 인생의
목적이 번영이 아닌
영혼의 성숙에 있다
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세계적인 명강사 스마든은
‘진흙으로 태어나
대리석으로 죽는 사람’
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나를 연단하여 정금과
같이 단련하실 주님을
모든 순간에 의지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악한 세상에서
선한 일을 위해 쓰임
받는 종이 되게 하소서.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
성장의 기쁨이 찾아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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