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
소금은 그 보존성 때문에 가치가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소금이라고 부르실 때는, 그들을 당신의 은혜의 백성으로 삼으신 목적이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대리자가 되도록 하는 데 있다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전 세계 앞에서 한 백성을 택하신 목적은 그들을 당신의 자녀로 입양시키실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세상이, 구원을 주는 그 은혜를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드린 마지막 기도에서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9)고 말씀하셨다.
이와같이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처참한 도덕적 부패로부터 보존하는 구원의 특성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소금은 첨가되는 물질과 섞여져야 한다.
그것은 또 보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첨가물을 뚫고 들어가 그것을 절여야 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구원하는 복음의 능력과 접촉하는 것은 개인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들은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구원을 얻는다.
개인의 감화는 일종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익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소금의 맛은 그리스도인의 생명력, 곧 마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애를 가득 채우고 있는 그분의 의를 나타낸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파급적이며 진취적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 마음에 있으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마련이다.
우리는 그들과 더욱 가까이 접촉하게 될 것이고, 그들의 마음은 우리의 이타적인 관심과 사랑에 의해 뜨거워질 것이다.
진실한 신자들은 목표로 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침투해 들어가, 새로운 도덕적 능력을 제공하는 생명력을 발산한다.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것은 사람 자신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이다.
(산상보훈 35-36)
Jesus Wants Us to Be the Salt of the Earth ㅡ
“Ye are the salt of the earth...” (Matthew 5:13)
Salt is valued for its preservative properties; and when God calls His children salt, He would teach them that His purpose in making them the subjects of His grace is that they may become agents in saving others.
The object of God in choosing a people before all the world was not only that He might adopt them as His sons and daughters, but that through them the world might receive the grace that bringeth salvation.(Titus 2:11).
Jesus, in that last prayer with His disciples before His crucifixion, said, “For their sakes I sanctify Myself, that they also might be sanctified through the truth.” (John 17:19).
In like manner Christians who are purified through the truth will possess saving qualities that preserve the world from utter moral corruption.
Salt must be mingled with the substance to which it is added; it must penetrate and infuse in order to preserve.
So it is through personal contact and association that men are reached by the saving power of the gospel.
They are not saved in masses, but as individuals.
Personal influence is a power.
We must come close to those whom we desire to benefit.
The savor of the salt represents the vital power of the Christian—the love of Jesus in the heart, the righteousness of Christ pervading the life.
The love of Christ is diffusive and aggressive.
If it is dwelling in us, it will flow out to others.
We shall come close to them till their hearts are warmed by our unselfish interest and love.
The sincere believers diffuse vital energy, which is penetrating and imparts new moral power to the souls for whom they labor.
It is not the power of the man himself, but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at does the transforming work.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35, 36)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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