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하고,
더 많이 즐거워야 합니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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