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의지는 생명 혹은 사망을 결정함🌻
오직 영원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이 달성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운명을 드러낼 수 있다. 이 높은 이상에 도달하기 위하여, 우리는 영혼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죄가 우리를 사로잡는 것은 의지를 통해서이다. 의지를 굴복시키는 것은 눈을 빼 버리거나 손을 베어 버리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이 평생을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살기로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자주 있다.…
하나님은 생명의 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과 교통함으로써만 생명을 소유할 수 있다.… 자아에 집착하여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거절한 다면, 우리는 사망을 택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은 희생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더욱 고상한 것을 위하여 저속한 것을, 신령한 것을 위하여 세속적인 것을, 영원한 것을 위하여 사라져 없어질 것을 버리는 희생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지가 꺾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가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의지의 행사를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지는 그분께 굴복되어야 하며, 그렇게 하여 우리의 의지를 순결하고 깨끗하게 된 상태로,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통하여 당신의 사랑과 능력의 조수를 쏟아 부으실 수 있도록 신적인 의지와 교감을 이룬 상태로 그것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산상보훈, 61, 62 (1896).
🌻Aroma of Life | The Will Determines Life or Death🌻
Eternity alone can reveal the glorious destiny to which man, restored to God's image, may attain. In order for us to reach this high ideal, that which causes the soul to stumble must be sacrificed.
It is through the will that sin retains its hold upon us. The surrender of the will is represented as plucking out the eye or cutting off the hand. Often it seems to us that to surrender the will to God is to consent to go through life maimed or crippled....
God is the fountain of life, and we can have life only as we are in communion with Him.... If you cling to self, refusing to yield your will to God, you are choosing death....
It will require a sacrifice to give yourself to God; but it is a sacrifice of the lower for the higher, the earthly for the spiritual, the perishable for the eternal.
God does not design that our will should be destroyed, for it is only through its exercise that we can accomplish what He would have us do.
Our will is to be yielded to Him that we may receive it again, purified and refined, and so linked in sympathy with the Divine that He can pour through us the tides of His love and power.
--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61, 62 (1896).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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