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치료제로 성령을 보내시는 하나님 ㅡ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눅 11:13; 요 16:8)
교인들은 성령께서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 체험을 통해 알 필요가 있다. 성령께서는 그분을 받는 자에게 축복을 베푸실 것이요, 그를 축복이 되도록 할 것이다.
모든 영혼이 필수적인 성령의 호흡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호흡을 불어넣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로 병든 영혼의 치료제로서 성령을 나누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교회는 회심할 필요가 있는데, 어찌하여 우리는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은혜의 보좌 앞에 부복하여 상하고 애통하는 심령으로 성령께서 위로부터 우리에게 부어지시기를 열렬하게 간구하지 않는가?
은총을 베푸사 성령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심으로 우리의 냉랭한 심령이 소생케 되고,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러 왔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분별력을 소유하게 되고, 그것을 기쁨으로 맞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런데 성령께서 인간을 칭송하거나 그들의 그릇된 이론들을 세워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려고 오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령으로부터 돌아선다.
그들은 스스로의 자기 의를 벗어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불의한 그 자신의 의를 순결하고 순수한 진리가 되는 그리스도의 의와 교환하려고 하지 않는다.
성령께서는 아무에게도 아첨하지 않으시며, 또한 어떤 인간의 꾀대로 역사하지도 않으신다. 유한하고 죄된 인간은 성령을 부릴 수 없다.
그분께서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어떤 인간 대리인을 통해 책망자로서 임하실 때,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인간이 해야 할 일이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63-64)
God Sends Us the Holy Spirit as the Remedy for Sin ㅡ
“If ye then, being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un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your heavenly Father give the Holy Spirit to them that ask him?”
(Luke 11:13)
“And when he is come, he will reprove the world of sin, and of righteousness, and of judgment:”
(John 16:8)
The church members need to know from experience what the Holy Spirit will do for them.
It will bless the receiver, and make him a blessing. It is sad that every soul is not praying for the vital breath of the Spirit, for we are ready to die if it breathe not on us.
We are to pray for the impartation of the Spirit as the remedy for sin-sick souls.
The church needs to be converted, and why should we not prostrate ourselves at the throne of grace, as representatives of the church, and from a broken heart and contrite spirit make earnest supplication that the Holy Spirit shall be poured out upon us from on high?
Let us pray that when it shall be graciously bestowed our cold hearts may be revived, and we may have discernment to understand that it is from God, and receive it with joy.
And because the Spirit is to come, not to praise men or to build up their erroneous theories, but to reprove the world of sin, and of righteousness, and of judgment, many turn away from it.
They are not willing to be deprived of the garments of their own self-righteousness.
They are not willing to exchange their own righteousness, which is unrighteousness, for the righteousness of Christ, which is pure, unadulterated truth.
The Holy Spirit flatters no man, neither does it work according to the devising of any man.
Finite, sinful men are not to work the Holy Spirit.
When it shall come as a reprover, through any human agent whom God shall choose, it is man’s place to hear and obey its voice.
(Testimonies to Ministers and Gospel Workers 63, 64)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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