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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심장은 우리의 슬픔에 감동하고,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사랑의 심장은 우리의 슬픔에 감동하고, 슬픔을 표현하는 우리의 말에도 감동한다🌻 우리는 우리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을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다. 우리는 걱정과 근심을 그분과 나눌 수 있다. 우리는 그분을 피곤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머리털까지 헤아릴 수 있으시므로 당신의 자녀들의 소원을 외면하고 돌아서지 않으실 것이다.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야고보서 5:11). 하나님의 사랑의 심장은 우리의 슬픔에 감동하고, 슬픔을 표현하는 우리의 말에도 감동한다.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그분께 가져 갈 수 있다. 그분께서 감당할 수 없으리 만큼 벅찬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 세상을 붙드시고 우주를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그분께 주목의 대상이 되지 못할 만큼 작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생애에서 그분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둡거나 슬픈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분이 해결할 수 없으리 만큼 큰 문제는 없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돌보지 않으시거나 즉각적인 관심을 갖지 않으시는 어떤 재앙도 그분의 자녀들에게 닥칠 수 없고, 어떤 불안도 영혼을 괴롭힐 수 없으며, 어떤 기쁨의 환호도, 어떤 진실한 기도도 입에서 떠날 수 없다. "그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상처를 싸매 주신다." (시편 147:3).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 사이의 사랑은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그분의 완전하신 보살핌을 받고 있다. 그분께서는 마치 이 세상에 당신의 아들을 주실 만한 다른 어떤 사람도 없었던 것처럼 각 사람을 대우하신다. - 정로의 계단, 100.
🌻Aroma of Life | God's Heart of Love is Touched by Our Sorrows and Even by Our Utterances of Them🌻 Keep your wants, your joys, your sorrows, your cares, and your fears before God. You cannot burden Him; you cannot weary Him. He who numbers the hairs of your head is not indifferent to the wants of His children. “The Lord is very pitiful, and of tender mercy.” James 5:11. His heart of love is touched by our sorrows and even by our utterances of them. Take to Him everything that perplexes the mind. Nothing is too great for Him to bear, for He holds up worlds, He rules over all the affairs of the universe. Nothing that in any way concerns our peace is too small for Him to notice. There is no chapter in our experience too dark for Him to read; there is no perplexity too difficult for Him to unravel. No calamity can befall the least of His children, no anxiety harass the soul, no joy cheer, no sincere prayer escape the lips, of which our heavenly Father is unobservant, or in which He takes no immediate interest. “He healeth the broken in heart, and bindeth up their wounds.” Psalm 147:3. The relations between God and each soul are as distinct and full as though there were not another soul upon the earth to share His watchcare, not another soul for whom He gave His beloved Son. - Steps to Chri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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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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