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믿고 기도에 힘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4:20; 12:12)
우리 앞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시기는 우리에게 피로와 지연과 주림에 견딜 수 있는 믿음, 곧 격렬하게 시련을 받을지라도 쇠약해지지 아니할 믿음이 필요하다.
그때를 위하여 준비할 수 있는 은혜의 시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
야곱은 끈기 있고 확고하였기 때문에 승리하였다. 그의 승리는 줄기찬 기도의 능력이 어떤 것임을 보여 주는 하나의 실증이다.
야곱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고 열렬하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모든 사람은 그가 성공한 것처럼 성공할 것이다.
자아를 기꺼이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고민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 꾸준하고 열렬하게 기도하기를 원치 않는 자들은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과 기도로 씨름하는 것이 무엇임을 깨닫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모든 힘이 다할 때까지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온 심령을 다 기울여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망의 물결이 간구하는 자들 위에 밀려올 때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자들이 어찌 그리 적은가!
우리는 오늘날 주님의 약속을 실증함으로써 하나님과 친숙해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나누는 교통을 등한히 하기보다 차라리 이기적 만족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극심한 빈궁과 가장 큰 극기는 그분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부귀와 명예와 안일과 우정보다 더 낫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세상일에 몰두당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허용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우상이 되어 있는 재산과 가옥과 비옥한 토지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심으로써 우리에게 기도할 시간을 주실지도 모른다.
(각 시대의 대쟁투 621-622)
God Wants Us to Believe His Promises and Be Diligent in Prayer ㅡ
“He staggered not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Romans 4:20; 12:12)
The season of distress and anguish before us will require a faith that can endure weariness, delay, and hunger—a faith that will not faint though severely tried.
The period of probation is granted to all to prepare for that time.
Jacob prevailed because he was persevering and determined.
His victory is an evidence of the power of importunate prayer.
All who will lay hold of God’s promises, as he did, and be as earnest and persevering as he was, will succeed as he succeeded.
Those who are unwilling to deny self, to agonize before God, to pray long and earnestly for His blessing, will not obtain it.
Wrestling with God—how few know what it is!
How few have ever had their souls drawn out after God with intensity of desire until every power is on the stretch.
When waves of despair which no language can express sweep over the suppliant, how few cling with unyielding faith to the promises of God.
We should now acquaint ourselves with God by proving His promises. Angels record every prayer that is earnest and sincere.
We should rather dispense with selfish gratifications than neglect communion with God.
The deepest poverty, the greatest self-denial, with His approval, is better than riches, honors, ease, and friendship without it.
We must take time to pray. If we allow our minds to be absorbed by worldly interests, the Lord may give us time by removing from us our idols of gold, of houses, or of fertile lands.
(The Great Controversy 621, 622)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