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우리는 보복의 정신을 가지고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모든 사람, 심지어 가장 타락한 사람들까지도 존경과 친절로써 대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한 영혼을 모독하여 한, 한 마디의 말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실 것이다....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구약 성경에는 “미련한 놈”이란 말이 배교자 혹은 자기 자신을 악의 지배에 맡겨 버린 자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형제를 배교자 혹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라고 비난하면 그 자신 또한 동일한 정죄를 받기에 합당함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자신도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사탄과 싸우실 때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유다서 9절)셨다. 만일, 그렇게 하셨을 것 같으면, 사탄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비방은 악한 자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사탄은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요한계시록 12장 10절)로 불리어진다. 예수님은 사탄의 무기를 하나도 이용하려고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리라”(유다서 9절)는 말씀으로 그를 대항하셨다.
그분의 모본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원수와 싸울 때, 보복의 정신을 가지고 말을 하거나 욕하고 비난하는 언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대변자로 서는 자는, 하늘의 주권자께서 사탄과 싸우실 때 사용하지 않으시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판단하고 비난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 산상보훈, 56-57.
🌻Aroma of Life | We Should Say Nothing in a Spirit of Retaliation🌻
All were created in His image, and even the most degraded are to be treated with respect and tenderness. God will hold us accountable for even a word spoken in contempt of one soul for whom Christ laid down His life....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the hell of fire.” R.V. In the Old Testament the word “fool” is used to designate an apostate, or one who has abandoned himself to wickedness. Jesus says that whoever shall condemn his brother as an apostate or a despiser of God shows that he himself is worthy of the same condemnation.
Christ Himself, when contending with Satan about the body of Moses, “durst not bring against him a railing accusation.” Jude 9. Had He done this, He would have placed Himself on Satan's ground, for accusation is the weapon of the evil one.
He is called in Scripture, “the accuser of our brethren.” Revelation 12:10. Jesus would employ none of Satan's weapons. He met him with the words, “The Lord rebuke thee.” Jude 9.
His example is for us. When we are brought in conflict with the enemies of Christ, we should say nothing in a spirit of retaliation or that would bear even the appearance of a railing accusation.
He who stands as a mouthpiece for God should not utter words which even the Majesty of heaven would not use when contending with Satan. We are to leave with God the work of judging and condemning.
-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s, 56-57.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