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천연계 어디에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의 증거들이 나타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교사와 교과서를 통해서도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지식을 얻지만, 스스로 교훈을 끌어내고 거기에서 진리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전원에서 일할 때에는, 그들이 심는 곡식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물어 봐야 한다. 그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때에는, 하나님께서 숲과 들을 왜 저토록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채로 단장해 놓으셨는지, 왜 모두 거무스름한 갈색 하나로 칠하지 않으셨는지 물어 봐야 한다.
그들이 꽃을 따 모을 때에는,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의 방랑자가 된 꽃들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볼 수 있게 하셨는지 생각하게 해야 할 것이다.
천연계 어디에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의 증거들이 나타나 있으며, 우리의 필요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 것이 놀랄 만큼 알맞게 지어져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도록 가르쳐야 한다.
만물 가운데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는 사람과, 땅의 부요함과 아름다움 가운데서 그분의 필적을 읽는 사람만이 천연계의 사물에서 가장 깊은 교훈을 배우고, 만물이 주는 최고의 봉사를 받을 수 있다.
산과 골짜기, 바다와 강물을 하나님의 뜻의 표현으로, 그리고 창조주의 계시로 보는 사람만이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익숙히 아는 자에게는, 더 이상 이 지상이 적막하고 황폐한 곳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늘 아버지의 집이 되면서 일찍이 사람들 속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으로 가득 찰 것이다.
- 교육, 119-120.
🌻Aroma of Life | The Evidences Everywhere Manifest in Nature of God's Thought for Us🌻
While the children and youth gain a knowledge of facts from teachers and textbooks, let them learn to draw lessons and discern truth for themselves.
In their gardening, question them as to what they learn from the care of their plants. As they look on a beautiful landscape, ask them why God clothed the fields and woods with such lovely and varied hues. Why was not all colored a somber brown?
When they gather the flowers, lead them to think why He spared us the beauty of these wanderers from Eden.
Teach them to notice the evidences everywhere manifest in nature of God's thought for us, the wonderful adaptation of all things to our need and happiness.
He alone who recognizes in nature his Father's handiwork, who in the richness and beauty of the earth reads the Father's handwriting—he alone learns from the things of nature their deepest lessons, and receives their highest ministry.
Only he can fully appreciate the significance of hill and vale, river and sea, who looks upon them as an expression of the thought of God, a revelation of the Creator....
To those who thus acquaint themselves with Christ, the earth will nevermore be a lonely and desolate place. It will be their Father's house, filled with the presence of Him who once dwelt among men.
- Education, 119-120.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