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은혜로 말미암는 새로운 피조물🌻
요한의 생애와 품성 가운데 나타난 믿음직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은 그리스도교회에 말할 수 없는 귀한 교훈을 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 관계 없이 이러한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하지만, 요한은 본성적으로 해로운 품성의 결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곧 그는 자만스럽고 야심적이었으며 화를 잘 내고 남을 멸시하기를 잘하고 남에게 곧잘 해를 끼쳤다.
주님을 위한 깊고도 열렬한 요한의 애정은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랑의 결과로 일어났다.
요한은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갈망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변화시키는 감화 아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다. 자아는 예수님 안에 감추어졌다.
그는 살아 계신 포도나무와 밀접히 연결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되면 언제나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성화다.
개개인의 품성 가운데는 뚜렷한 결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가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화시키고 성결하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생애에 관련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신앙으로 보다 더욱 성장한 남녀 곧 성품과 기질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산 대리자로 변화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자들이다.
- 성화된 생애, 54-55.
🌻Aroma of Life I A New Creature Through Grace🌻
The confiding love and unselfish devotion manifested in the life and character of John present lessons of untold value to the Christian church.
Some may represent him as possessing this love independent of divine grace; but John had, by nature, serious defects of character; he was proud and ambitious, and quick to resent slight and injury.
The depth and fervor of John's affection for his Master was not the cause of Christ's love for him, but the effect of that love.
John desired to become like Jesus, and under the transforming influence of the love of Christ, he became meek and lowly of heart.
Self was hid in Jesus.
He was closely united to the Living Vine, and thus became a partaker of the divine nature.
Such will ever be the result of communion with Christ. This is true sanctification.
There may be marked defects in the character of an individual, yet when he becomes a true disciple of Jesus, the power of divine grace makes him a new creature.
Christ's love transforms, sanctifies him.
But when persons profess to be Christians, and their religion does not make them better men and better women in all the relations of life—living representatives of Christ in disposition and character—they are none of His.
- The Sanctified Life, 54-5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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