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도발을 받을 때 온유함을 지속하는 정신🌻
그리스도의 종들은 타고난 마음의 지시대로 행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도발을 받을 때 자아가 일어나서, 적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시드는 식물을 소생시키는 이슬이나 가랑비와 같지 않은 말을 격류처럼 쏟아 놓지 않도록 하나님과 밀접한 교통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탄은 그들이 바로 이렇게 행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곧 그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분노하고 있는 것은 용이다. 즉 분노와 비난 가운데 나타나는 것은 사탄의 정신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은 그분의 대리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늘에서 통용되는 것 곧 당신의 형상과 특징을 지닌 진리만을 다루기를 원하신다.
그들이 악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그들의 능력이다.
그들은 그들의 눈을 그리스도의 인자하심에 고정시켜야 한다. 그 때에야 그들은 하늘의 재치와 온유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그리고 도발을 받을 때 온유함을 지속하는 정신은 아무리 강력할지라도 그 어떤 논리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진리를 옹호할 것이다.
- 시대의 소망, 353.
🌻Aroma of Life | The Spirit That is Kept Gentle Under Provocation🌻
The servants of Christ are not to act out the dictates of the natural heart. They need to have close communion with God, lest, under provocation, self rise up, and they pour forth a torrent of words that are unbefitting, that are not as dew or the still showers that refresh the withering plants.
This is what Satan wants them to do; for these are his methods. It is the dragon that is wroth; it is the spirit of Satan that is revealed in anger and accusing.
But God's servants are to be representatives of Him. He desires them to deal only in the currency of heaven, the truth that bears His own image and superscription.
The power by which they are to overcome evil is the power of Christ. The glory of Christ is their strength.
They are to fix their eyes upon His loveliness.
Then they can present the gospel with divine tact and gentleness. And the spirit that is kept gentle under provocation will speak more effectively in favor of the truth than will any argument, however forcible.
- The Desire of Ages,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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