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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ㅡ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가장 어두운 시간과 가장 험악한 환경 아래서도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영혼을 모든 빛과 능력의 근원에 머물러 있게 할 수 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통하여 그의 소망과 용기는 새롭게 될 수 있다.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다.

 확실한 예언의 말씀은 우리 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그때에 최종적으로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3, 4)는 격려의 기별을 기억하자.

 (투쟁과 용기 242)
God Saves Those Who Live by Faith in Him till the End ㅡ

 “But the just shall live by his faith.” (Habakkuk 2:4)

 In the darkest hours, under circumstances the most forbidding, the Christian believer may keep his soul stayed upon the source of all light and power.

 Day by day, through faith in God, his hope and courage may be renewed.

 We must cherish and cultivate the faith of which prophets and apostles have testified—the faith that lays hold on the promises of God and waits for deliverance in His appointed time and way.

 The sure word of prophecy will meet its final fulfillment in the glorious advent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Let us ever hold in remembrance the cheering message, “The vision is yet for an appointed time, but at the end it shall speak, and not lie: though it tarry, wait for it; because it will surely come.”

 (Conflict and Courage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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