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절대 멀리 할 발암식품 10가지



**절대 멀리 할 발암식품 10가지

최근 발표한 절대 먹지 말아야만 할  발암식품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전해드립니다.

1. Genetically-modified organisms (GMOs) 유전자 변형식품

유전자변형식품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속속히 나타나고있으니, 생물공학적으로 대량생산없이 자연적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섭취합시다.

2. Processed meats 가공육고기

화학적보존제와 질산염이 첨가된 베이컨,소시지,핫도그,런치미트 등의 가공육이 여러형태의 암을 일으키니 조심하고 풀먹여
키운 고기(grass-fed sources)를 선택하자.

3. Microwave popcorn 전자렌지용 팝콘

전자렌지에 넣어 만들어 먹는 팝콘은 여러 화학물질의
환경호르몬(perfluorooctanoic acid (PFOA)이 검출되어 폐손상과 암을 일으킬수있다.(미국 환경보호국 발표)

4. Soda pop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정제설탕,화학색소와 몸을 산성화시켜 암을일으킬수있다.
차게마셔 체온식혀 발암요소가 더 커죠.

5. ‘Diet’ foods, beverages - 다이어트 명칭붙은 음식, 음료수 슈가프리제품

다이어트음료,다이어트음식에 설탕대신 첨가된 인공적 감미료가
백설탕보다 더 해롭고 암을 일으킬수있다고 유럽식품안전국에서 발표.

6. Refined ‘white’ flours 정제된 하얀밀가루

소위 3백식품이 해롭다는 인식은  동서양이 동일합니다.

7. Refined sugars 정제된 설탕

8. Conventional apples, grapes, and other ‘dirty’ fruits -
유기농 사과,포도등 으로불리는 더티 과일들

유기농이란 말에 현혹되지 말자. 기존 표기된 농약외 다른 물질로
농약대체해서 길러내어 비싸게 팔리고 방심하게 만들어 농약재배과일보다 더 발암물질이 섭취하게 할 수 있다.
예전 최진규선생님 강의 때 유기농의 진실과 폐해에 대하여 강의한 적이 있습니다.

9. Farmed salmon 양식으로 키워진 연어

데이비드 카펜트 박사에 의하면 양식으로 키워진 연어는
비타민 D가 부족할뿐만 아니라 화학적 발암물질, 살충제, 항생제 투여로 연어가 건강식품으로 인색된 현대인에 경각심을 주었다.

실제 유럽에서 검사에 통과 못한 연어가 한국등 개발도상국등에 많이 수출했다고 하지요.

자연산연어, 건강하게 키워진 연어는 혈행을 도와주는 오메가 성분등 최고의 건강 식품이나, 이렇게 나쁘게 키워진 연어가 암을 일으킵니다.

10. Hydrogenated oils 경화유

트랜스지방등 식으면 굳어지는 경화유 섭취는 체내 세포를 굳게하고 암을 일으킬수있다.

마아가린이 식으면 금새 굳지요.
곰탕국물 지방도 식으면 바로 굳습니다.
체내 혈관속에서 그렇게 됩니다.

거의 다 아시는 내용인데 전지렌지용 팝콘과
건강식품이라는 연어는 다시 생각해야합니다.
일전 유럽에서 항생제문제로 폐기처분해야할 연어가 다른 먼 나라로 헐값에 수출했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아마 우리나라도 ..........
출처 : naturalnews

*작성자 비에스 -
작성시간20.04.19 new
우리주변에 늘려있는 것인데 매우 걱정이네요.

2020.4. 20
BK 게재(따옴)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우리 아버지 마음 (실 화 (實話)) " 헤아릴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첩첩산중에 상당히 가난한 곳이다. 그런데도 나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도시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나는 대구 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에서 나의 석차는 68/68, 68명 중에 꼴찌를 했다. 지독하게 부끄러운 성적표를 들고 고향으로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표를 부모님께 내밀 자신이 없었다. 무학의 한을 자식을 통해서 풀고자 했는데, 맨 꼴찌라니...! 끼니도 제대로 못 잇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부모님을 떠올리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 지우개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 1등으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 드렸다. 아버지는 초등 학교도 못다닌 무학이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친지들이 몰려와 말했다. "찬석이가 공부를 잘했더나 ? 아버지가 말했다. "앞으로 두고 봐야제, 이번에는 우짜다가 1등을 했는가배...!" "아들 하나는 잘 뒀구먼, 1등을 했으면 잔치를 해야제!" 그 당시 우리 집은 동네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 오니, 아버지는 한 마리 뿐인 우리집 돼지를 잡아 동네사람들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돼지는 우리 집 재산목록 제 1호였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아부지 ~ !"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달려나갔다. 등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겁이 난 나는 강으로 가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 주먹으로 내 머리를 쥐어 박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