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풍랑이 일어 날지 모르는
바다와 같은 세상을 항해하며 나아 갈때에
가끔은 거친 풍랑을 만나기도 합니다.
평온하기만 했던 보금 자리가
거세게 흔들리고 잔잔하고 고요한 평온이
사라질때도 있고두려움이 업습할 때가 있으실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도 낙담하지는 마십시요.
풍랑이 일어날수록 마음을 강하고
도리어 더 강하고 담대히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삶이 흔들리고 거친 바람이
부서뜨릴듯이 휘몰아 친다해도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신 분이 당신안에 계시고
그분은 당신을 지키시는자이십니다.
태품이 아무리 세차게 몰아친다해도
기도로 주님을 꼭 의지하고 있으면
환난을 면하게 하실것입니다.
인생의 바다를 항해 하는 동안에
늘 순풍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거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삼킬듯
괴로움이 닥칠때가 있을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을 꼭 붙잡고 살아가십시요.
늘 깨어 기도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영적 전쟁이 치열할수록
주님을 의지 함으로
주님을 신뢰 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를 내어 찬양하며 나아가십시요..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까요..
인생의 풍랑이 차분해지고
바람이 잔잔해지고 전혀 태풍이 없이 살아다면
육신적인 자아를 가진 우리의 마음이
더 안일하게 될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이라도
영적으로 평온한 가운데 살아간다면
간절한 심령으로 뜨거움 마음으로 부르짖으며
전심으로 하나님께만 마음을 열고
기도하기가 쉽지 않은것입니다.
혹시 지금 인생의 바다 한가운데서
강풍을 만나신분 계신분 있으신가요.
온통 하늘은 먹구름만
떠 다니고 빛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지금 즉시 믿음의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십시요.
풍랑 가운데서 바다 한가운데 서 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어 보십시요.
아무리 거친 바다라도
내니 오라 하시거든 담대히
파도 위에 서 계시는 주님께 나아가십시요..
예수님은 그 강풍 가운데서도
거센 바람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당신의 배의 노를 저어 가실것입니다.
그분은 언제나 당신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중보하며 항해를 바로 하도록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절대로 당신을 놓치 않으실것입니다.
그 분은 외면하시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실것입니다.
당신이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로 나아갈때에
바로 당신 곁에서 악한자가
손을 대지 못하도록
보호 하시고 지키실것입니다.
그분을 의지 하는 하는한
항해의 방향을 바로 잡아
끝까지 그분의 뜻대로 항해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어느날엔가 가장 연약한
저도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슬퍼 하며 걱정하며 기도하고
힘없이 주저 앉아 있을때에
그때 주님의 위로가 있으셨습니다.
왜 슬퍼 하느냐
왜 걱정 하느냐
이젠 아무 걱정 하지마라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항상 너를 붙들어 주리라 하셨습니다.
가장 깊은 고난의 바람이 불어칠때에
인생의 캄캄한 밤에 빛이신
주님을 더 가까이 하십시요
거친 비바람 속에서 영적 싸움이 맹렬할때에
따뜻하고 은혜로운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상 속에서
나를 안고 계셨습니다.
망망 대해에 내가 탄배가
유유히 항해 하고 있는데
하얀 깃발을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그 지점에 하구가 있었고
힌깃발을 펄럭이며 유유히 항구에
도착하는것을 영으로 보았습니다.
그후로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슬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홀로 겪지 않습니다.
우리의 한숨 소리를 들으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늘 중보 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난의 강풍 앞에서
우리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풍랑 가운데서 눈을 떼서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내니 오라 하시거든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히 풍랑 이는 바다로 들어가십시요
오히려 그곳이 안저한 곳입니다.
세상은 캄캄한 바다와 같습니다.
당신을 태우고 항해하는 배가 너무 가벼우면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고
작은 파도에 요동하게 될숟도 있습니다.
배가 흔렬려서 바다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배에 짐들이 많이 실려 있다면
도리어 우리 영혼이 겸손할수 있고 안전할수 있습니다.
다만 키를 주님께 드리십시요.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따라서 항해를 하십시요.
주님의 빛이 항해를 끝까지 잘할수 있도록 지키실 것 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지고 가는 짐이 없어서 가볍기만 하다면
오히려 그때가 위험한 순간이 될것입니다.
짐들이 무겁기 때문에 주님을 더욱 강하게 붙잡을것입니다.
거센 풍랑으로 인하여서
더욱 주님을 의지 함으로
더 빨리 안전하게 목적지로 가게 할것입니다.
당신의 배의 키를 그분께 내어 드리십시요.
주님이 우리가 나아가야할 목적지를 잘아십니다.
그러므로 살면서 고뇌하고 괴로움이 있다면
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강하여지고
깊어 지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성경에는 세상을 바다로 비유합니다.
믿음의 항해는 거친 풍랑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지시를 잘따르며 나아간다면
항해를 잘하도록 성령게서 도우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망망 대해를
항해하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풍랑을 만날까 두려워 하지 마시고
말씀을 가져와서 풍랑을 꾸짖으십시요.
바람아 풍랑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할지어다..
베드로 사도도 믿음으로
풍랑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아갑니다.
파도 위를 걸어 들어 갔으나.
바다를 보고 두려워 하는 순간 빠져 들어갔습니다.
주님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하십니다.
그렇더라도 주님은 그를 건지셨습니다.
풍랑이 거센 가운데
고통 가운데 계신분 계신가요..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그분을 사랑하십시요.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시요..
그분이 당신을 풍랑 가운데서 건지실것입니다..
행20:22 ㅡ24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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