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음의 意味 (The Meaning of Enlightenment)
🔷 農夫의 깨달음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하였다.
'신은 왜 이런 약한 줄기에 큰 호박을 달아 놓았으며 두꺼운 상수리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에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 누워 낮잠을 자다가 무엇인가 이마에 떨어져서 잠을 깼더니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의 천지이고. 감사하는 시선으로 보면 축제의 장이다.
참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누구든 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당신은 감사를 선택할 건가? 불평 불만을 선택할 건가?
오직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매력이다.
🔷 人生의 美는 깨달음에 있다.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지만,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야 한다. 나이는 그저 먹는 것이 아니다.
중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에 있으며, 성숙은 깨달음에 있고, 깨달음에는 지혜를 만나는 길이 있다.
손이 크더라도 베풀 줄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인 것이고, 발이 넓더라도 머무를 곳이 없다고 하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한 것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받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월이 자신을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때문에 쓸쓸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멋과 인생의 맛은 깨닫지 않고서는 느낄 수가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보라! 평생 동안 먹고사는 숟가락이 음식 맛을 알던가?
⭐당신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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