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신앙의 기본은 그 바탕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삶과 역사 가운데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대한 가난한 마음입니다.
미래를 모르고 사는 것도 불안하지만,
그러나 과거를 잊고 사는 것은 몹시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추수감사를 드리며
첫 열매를 통해 약속의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이끌어 주셨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아무런 꾸밈없이,
계산도 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는 얼마나 어렵습니까?
사실 사람에게 인사치례로
하는 대접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만족에 그칠 뿐입니다.
"결국 감사는 내 삶에 그리스도를 초청하는 일입니다."
겸손히 머리 숙여
그 분을 내 식탁에 초대하고 기꺼이 공대하는 일입니다.
화암 신경하
사랑하는가족과 따듯하고,기쁨이 넘치는 감사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 감사가 넘칩니다.. '사랑합니다.'
In Christ Love, 블로그지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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