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사명
‘각설이 전도왕’ 이병래 장로님은
지금까지 3천 명이 넘는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은 1984년도에 다니던
교회에서 전도대회를 하기 전까지는
전도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도대회를 기점으로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한다는 열정이 생겼고,
그 열정이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도에 대한 어떤 노하우와 경험도 없었지만
장로님은 무작정 사람들을
만나 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도를 하다 보니 전도에 대해서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 되었고,
또 작은 사랑과 관심으로 서서히
다가가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노하우를 살려 본래
직업인 법무사를 부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전도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스위스의 카를 힐티는 행복을 찾아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신의 저서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의
사명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사명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성도의 본분과 사명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게 하소서!
성경이 말하는 성도의 사명이
곧 내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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