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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생명으로 살기 위하여 몸에 배야 할 진리 네가지



매일 같이 부활의 생명으로 살기
위하여 몸에 배야 할 진리 네가지  

1,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 위에것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골3:2)


우리의 모든 삶과 행동은 생각에서 부터 출발 한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바르게
사고하고 바르게 생각할 능력이 없다.

롬 8:6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존재함을 말씀 하셨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라고 말씀 하셨다.

자신이 주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생명이
그의 마음에 살아계신다 할지라도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좆아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가 악한 생각들뿐이다.
(막7:20 이하)

하나님의 생각 즉 위엣 것을 생각 하려면
우리 속에 먼저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야 한다.

제일중요한 첫번째는 이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이 정말 나의 마음속에 오셔야 한다.

그러나 이 생명이 계속 자라게 해야 한다
그래야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안에 오시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시작한다.

그뿜 아니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의
생활들을 하나하나 버리기 시작 한다.

더 이상 지난날 죄가운데 살기 싫어한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뷴명하다 할지라도
그안에 육신의 생각이 늘 같이 있어서
갈등과 싸움이 내안에서 일어 난다(갈5:17)






이갈등과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하여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할일은  
내 영혼 속에 의 말씀으로 풍성히 채워져야 한다(골 3:15)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안에 풍성히
거하기 시작한 말씀이 나를 이끌고 가는 삶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삶도
내 안에 말씀이 풍성해졌을 때 쉽게
순종이 이루어 지는 삶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밀어 내고
형편 없이 살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생각 하고 어떻게
위엣 것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

사람들은 자신들이 날마다 위엣것을 생각할 만큼
성숙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기 까지는 절대로 모른다.

내가 영의 생각으로 살기엔 얼마나
연약하며 얼마나 비참한 인간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풍성히 채워져서
그 말씀이 나를 이끌고 가시기 시작하면
정말 위엣 것을 생각 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 삶을 더 정확히 표현하면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그안에 채워지기 전까지
인간은 절대로 위엣 것을 생각할 수 없다.

거듭났으면서 온통 땅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찬 삶을 사는 이유는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골3: 16)    


 


2, 위엣 것을 찾으라 (골3:1)

  

정말 위엣 것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위엣 것은
이 땅에서는 도저히 얻을 수도 누릴 수도
없는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것을 알고 믿는 사람들이다.

또 자신이 위엣것으로 사는 삶을 살기에는
너무비참한 처지에 놓인 자신을 아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그 능력의 삶이
어떤 것이고 무엇인지 경험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또 자신의 영적인 삶이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면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마태복음 13장에 진주장사 하나가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서 값진 진주를
구하러 다는 사람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

그는 값비싼 진주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의 비싼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전부를
정리해서 값비싼 진주를 찾아 나선다.

아무리 그 진주의 가치를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내 것이 될 수가 없다.

날마다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사람은
이미 배부른 사람이요 교만한 사람이다.

아직 되지도 못하고 된 줄로
여기는 거만하고 교만한 사람이다.

주님을 닮은 삶을 살아 내기에는
나는 아직 너무나 어리고 초라한 사람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하고
또 간구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자신의 핍절함을 알고
주님을 찾고 구하는 삶도 그속에 풍성히
거하게 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조명하고
나를 이끌고 가지 않으면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위엣것을 생각하고 위엣것을 구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먼저 그 속에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는 삶인 것이다 .   


 

3,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골3:5)



죽인다는 말은 내속에 있는 죄의
새력이 완전히 힘을 잃는 것을 뜻한다.  

땅에 있는 지체의 모든 특징은
"욕심" 과 "욕망"에서 기인한 것들이다.

야고보서 1:15 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 하셨다.

땅에 속한 지체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이라고 말씀 하고 있다.

우리 속에서는 이런 악한
생각들이 끊임 없이 일어난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타고
우리 안에 들어와 마음을 점령하기 시작하면
마침내 음란하고 탐욕에 가득한 짓을 하고 마는 것이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는 삶이 없이
자신 안에 있는 이 육신의 정욕과 욕심을
죽일수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할 수없는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여기서 지독한 영적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이 지독한 영적 갈등에 대해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고백하고 있다.

내 속엔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

내가 선을 행하고 싶은 간절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여전이 내속에 살아서 꿈틀거리는 자신으로 인해
곤고해진 사도 바울은 청저히 부패하고

철처히 타락한 자신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로마서 6장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나는 이미 죽었으며 장사지낸바 된 사람이요
자신안에 부활하신 주님이
살아계심을 고백한 사람이다 .

그런 그가 딜레마에 빠진 이유는
나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안죽어요.  

나는 죽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죽을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는 자신을 자랑으로 여겼다.

우리도 위엣것을 생각하고 위엣것을 찾음으로
부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해지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풍요함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실이 분명해도
여전히 육신의 성품을 타고
겉으로 튀어 나오는 것들을 가지고
계속 살면 이런 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말씀 하고 계신다 (골3:6)

이런 생각이 한번 지배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이길 능력이 없다.

아무리 자신을 죽이려고
얘를 써도 죽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마음에 말씀이 풍성이 채워진
사람들은 자신 안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하고
이 말씀이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며
이 말씀이 나를 십자가로 끌고
거기서 죽은 사람임을 고백하게 하고
부활의 생명으로 살기 시작 한다.  

내 안에 풍성히 거하게 된 그 말씀이 능력이 돼서
나를 죄에서 돌아서 주님께 돌아가게
만드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며
그렇게 죽어 보려고 애를 써도
안되던 죽음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가는 사실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그때야 비로서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풍성히 거하기 전에
나의 죽음이란 생각 뿐이구나.

아 ~ 나는 철처히 안되는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죽음이 부활로 가는
오직 한길임을 고백하기 시작한다.

부활의 삶을 위해 날마다 죽어야 한다.
그런데 좀처럼 죽지 않는 나를 발견한다.

나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습니다 .
이 고백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더이상 자신의 힘으로 죽으려 애쓰지 않는다. 


 

4,벗어버리라(골3:8~9)

인간이 가장 많이 범죄하고 사람들의 관계를
가장 많이 깨트려 놓는 것이 입의 말이다.

아무리 성숙한척 해도 입의 말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입의 부끄러운 말, 거짓말, 훼방,
마음이 병든 인간들이
가장 많이 짓는 죄 “입”으로 짓는 죄다.

타락한 인간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
병든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로
공동체를 무너 뜨린다.
그 입의 말로 인간 관계를 망가뜨린다.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가장 무서운 적은
"부정적인 말""불평의 말""절망의 말"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모습은 전혀 위의 생명으로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벗어버리는 것
역시  죽는 것과 똑같다 .
벗어 버리고 싶지만
도저히 벗어 버릴 수 없는 나,

아무리 벌버둥을 쳐도 벗어지지
않는 나를 알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스스로
벗기 위해 별의별 노력을 다한다.
그러나 허사임을 그는 알게 된다.

먼저 위엣것을 생각하고 위엣것을 찾는
삶이 없이 죽음도 벗어 버릴수 없다.

조금도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죽음과 벗어버림의 삶을 살수가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먼저 위엣것을 생각하고  
위엣것을 구하는 삶부터 시작하라.






오늘부터 1, 위엣 것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으로
내가 변할 때 까지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라.

2, 날마다 목마른 심령으로 위엣 것을 찾고
또 찾는 사람들이 되기까지
그 말씀이 내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3,땅에 있는 지체들을 내속에 거하신
풍성한 말씀들이 완전히 죽여 버릴 때 까지
말씀의 능력이 나를 사로잡게 하라.

4,더러운 말, 누추한 말, 불평하는 말,
남을 헐뜯는 말, 모두 벗어버려야 한다.
그러나 이게  쉽지 않다.

마음에 성령으로 채워지면 입이 다물어 진다.

함부로 말한 모든 것에 대해 성령이 말씀 하신다
부끄러워 지고 그 말씀이 생명이 되어  나를 지배한다 .

‘다윗처럼 내 입술에 파숫군을
세워 주십시요‘ 기도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죄에 대해,
육신의 성품들인 옛사람에 대해,

이미 주님과 죽었지만
뿌리깊이 몸에 밴 자아를 죽이고
벗어버리는 일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시는 것을 경험하기 까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내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그리고 그 말씀이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는 부활의 생명을 경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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