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언약신앙 10개조(5) | 2018-02-28 |
1630년
윈드롭을 대표로 하는 1000명의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나무배로 건너던 때에 그들은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언약을 맺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어 무사히 바라는 곳 신대륙에 도달케 하신다면 그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충실히 지키는 개인과
사회와 국가를 이루겠다는 언약이다. 그들이 보스톤 해안에 무사히 도착한 뒤에 그들은 이 언약을 따라 살기로 다짐하였다.
그래서 언약신앙의 3가지인 개인언약, 사회언약, 국가언약을 성실히 지키기로 다짐하였다. 그래서 개개인이 언약을 지키어 신실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개인언약(個人言約) 10개조를 작성하였다. 이들 개인언약 10개조를 지키어 건전한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들이 모여 말씀 위에 세워지는 건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사회언약(社會言約)을 지키는 언약공동체를 세우기를 다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세우는 도시를 일컬어 언덕 위의 도시(City on the Hill)이라 불렀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자신들이 세운 도시를 보면서 "그래 인간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는 저런 공동체가 되어야 해" 하는 평가를 받고 나아가 "우리는 말씀 안에서 그런 도시를 세워야 해" 하는 다짐으로 <언덕 위의 도시>라 불렀다. 그리고 그런 도시들이 합하여 정의롭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세운다는 뜻으로 국가언약(國家言約)을 선포하였다. 청교도들의 이런 신앙, 이런 정신을 귀하게 여긴 우리 두레교회는 동두천에 2011년 10월 3일 교회를 세울 때에 교회 이름 앞에 언덕 위의 교회란 이름을 붙였다. 그래서 우리 두레교회의 공식적인 이름이 <언덕 위의 교회, 동두천 두레교회>이다. 실제로 두레교회는 산속 깊숙한 자리에 터를 잡으며 바위를 헐어내고 높은 곳에 교회당을 세웠기에 <언덕 위의 교회>란 말이 실감나는 이름이다. 그래서 <언덕 위의 교회>란 이름에는 어느 누구가 보아도 <교회는 저런 교회가 되어야 해>하고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교회가 되자는 뜻이 담겨 있다. 요즘 들어 안타깝게도 한국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빈축을 사고 있는 때에 <언덕 위의 교회, 두레교회>의 사명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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