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 에게는 기본 자세가 필요합니다.
운동선수에게 좋은 선수가 되는 길
은 먼저 기본 자세가 좋아야 하듯이
신앙에게도 기본 자세가
중요한데 그것은 '감사'입니다.
경건한 자세가 감사입니다.
예배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 역시 감사로 드려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신앙과 불신앙의
차이는 감사에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설교가
조지 마태 존 목사는 맹인이었습니다.
부인과 자녀들까지 모두 일찍 죽었습니다.
그러나 마태 존 목사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받은 가시 때문에
감사하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소서.
수백 번 장미 때문에 감사하였으나
가시의 은혜를 잊었나이다.
십자가의 가시를 거쳐 하늘에 올라가신 주님,
나는 나의 가시를 통하여 하늘에
올라갈 수 있었음을 잊었나이다.
나에게 주신 눈물이
무지개가 됨을 깨달아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신 아픔이
천성길이 됨을 깨달아 감사합니다.
장미밭에서 살지 않고
가시밭에 살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감사한 만큼 믿음이 생기고,
감사한 만큼 기쁨이 생기며,
감사한 만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감사하는 만큼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니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드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과
은혜를 받는 열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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