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를 만드는 기술/
평범함의 새로운 탄생을 뜻하는
´브리콜라주´라는 단어의 어원은
‘주어진 재료로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인디언의 기술’이라는 뜻에서 나왔습니다.
인디언들은 양치대신
치클이라는 약초를 찾아 씹었는데
덕분에 충치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 고기를 불로 달군
진흙판에 구워 먹었는데
이는 최고의 고기 맛을 내는
조리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자연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을
찾아냈던 인디언들처럼
기존에 있던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폰이라는 IT생태계를 만든
스티브 잡스도 이 분야의 대가였습니다.
그러나 브리콜라주는 대가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낡은 커튼을 가지고 아름다운
식탁보로 만드는 것도 브리콜라주이며,
짜투리 천을 가지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것도 모두 브리콜라주의 영역입니다.
브리콜라주라는 단어가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평범해 보이는 재료를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변화시키는 모습들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것도 잘 활용하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고
인생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최고로 활용하는
브리콜라주를 만드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병이어를 드리던 소년의
마음으로 나를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부족함에 대한 열등감을
버리고 귀한 자존감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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