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에 풀어보는 해학
며느리 설음시대는 옛이야기---
지금은 며느리 전성시대의 해학 입니다
이 글은 누군가의 눈에
비췬 해학적인 이야기입니다
옛날 며느리 불평은 사실 불평속에서
희망을 찾고 싶어서 였습니다
"현재 며느리들의 생각이 다른 이유는 ---"
1,부모가 용돈 요구할때
2.제삿일을 부담시킬때
3,예고 없이 시,부모 가정 방문
4,김장철 시어머니 호출
대개가 이런 이유 때문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며느리 일에
간섭 걱정 같은것 하지 말라고
수십차례 이해를 시켰더니
몇년 만에 아내가 이해를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며느리 들과 전화 할때마다
아내 이야기가 "애썼다" "수고 했다"
잘했다 라는 칭찬말 일색 입니다
<안돼, 하지말어, 꼭 와야한다, 등등
명령적인 어조는 금기어 입니다>
며느리에게 시부모는 절대 경제적 부담
이야기는 부모가 감수하고 처분만 바랍니다
제사도 너희들 식대로 하자
며느리 의견에 거의 따라가야 합니다
며느리집 <아들집이래야 맞는데>
사전 양해 없이
절대 방문은 안됩니다
시누이 간섭은----
딸이 없으니---모르겠습니다
지금 시부모 욕 했다는 이야기가 없고
오히려 집안일을 먼저 챙깁니다
시대가 바뀌니 마음도 바뀌어야
가정의 평화가 있습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 키우는 법은
우리 때 보다 지금 젊은이들은
자식들에게 꼬박 죽고 못살더군요---
저렇게 아이 키우다간 너도 혼날것이야 라는
생각이 되지만 입 다뭅니다
자유시대 요즘 막말하는
아드님 며느님 좀 심한
말은 삼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워도 가족이니까요
또 "시"자 들어간 음식은 먹지도
않는 다는 말 무슨 말입니까?
시금치를 그래서 안먹는다고요 ?
--허허허~! 앞산 메아리도 웃네요
해학이 있는 아침에, 가려운곳 한번
긁어주면 시원한 아침이 되지 않을까요?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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