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
사람들은 우리에게 항상 많은 요구를 합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우리의 영혼은 지치고 피곤할 뿐입니다. 주를 알지 못하는 영혼은 결코 안식이 없으며 그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준다 해도 그들은 기쁘지 않습니다.
그들의 요구에 대하여 과거에 아무리 많은 것들을 들어주었어도 오늘 한 가지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들은 마치 원수진 것처럼 오직 원망만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한 분의 요구만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수는 없으며 오직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인생을 살 수 있을 뿐입니다.
오직 주님의 분부를 이행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한 것이며 모든 것을 사랑한 것이며 모든 것을 순종한 것입니다.
주님께만 순종할 때 많은 핍박이 옵니다.
모든 이들은 우리를 종으로 삼기 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의 요구보다 주님의 요구를 섬길 때 그들은 사랑의 이름으로 핍박합니다.
우리가 그러한 핍박마저 주를 위하여 기뻐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 주의 사람이 되는 것이며 그것은 많은 주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순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핍박하는 이를 축복하고 사랑해야 하며 그로서 우리는 주님의 분부를 이루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