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는 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 아십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오래 기다려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죄를 용납하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면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눈에 보이는 죄를 고백하는 것은 쉽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의 죄를 주님 앞에 내려놓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죄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죄는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점점 커져
그것이 죄인지 깨닫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신앙적 양심에 민감한 그리스도인,
거룩한 말과 행동뿐 아니라 거룩한 마음을 간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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