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준비하는 마음에서
책이름: << 피차 복종하라>>
부제목: 결혼의 참된 의미
저자: 브라이언 채플 역자: 윤혜경
저자는 서론부분에서 희생의 영광........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마태복음 10장 39절 "
자기 목숨을 얻는자 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은 자는 얻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자신의 성공의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고
받들어 섬겨주기를 원합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노예로
삼고 지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특권과 근본 원리
그리고 능력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하게 사용될 때에만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위해
계획하신 진정한
행복이 발견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희생적인
사랑의 모범을 실천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저를 돌아보게 했고
많은 것을 반성해 보게 됩니다.
나름대로 인생에 대한 서로의
견해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많은
시간들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서로가 목말라하고
있고 그것을 넘어서
무엇인가로 채우고자
허우적거릴 때도 많았지요.
결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사랑을 알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정말 자신 있게
내는 사랑하고 있노라
대답할 수 있을는지?
부끄럽습니다.
이 세상이 수많은 한사람
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로의 이익을 위한
공간일까 아니면
서로 더불어 살고
영향주고 영향 받고 사는
서로서로가 세워지는
그런 삶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종교 속에 ,가정 가운데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웃과의 삶 속에서 그것이 없다면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 걸까?
인생은 무엇을 위한 걸음일까?
인생의 완성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무의미한 시간들의 연속이라 할까?
생명의 향기라 할까? 많은 생명들이
그 자신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그리하여 다듬어 지고 세워지는
나 하나의 아름다운 흔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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