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한 그리스도인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너무
힘이 들어 하루는 어떻게 할까 걱정하다가 기도하는 가운데 한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수요 염려 상자’라는 상자를 만들어 놓고
염려거리가 생기면 종이에 쓰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 어음 2000만원 막아야 됨’이라고 써서 상자에 넣어 놓고 그
날까지는 염려를 안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수요일만 되면 염려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수요일이
되어 상자를 열고 염려를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걸 발견했는데 지난 금요일 날 너무 근심이 되어서 염려 상자에 넣어 놓았던 것
중 어떤 문제가 이미 해결돼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자신은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는
이후 ‘수요 염려 상자’라는 책을 썼고 책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염려는 아무 효험이 없다. 염려는 무익하다.’ 우리 몸에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건강에 해를 주듯 염려는 마음에 병을 가져오는 바이러스라고 말했습니다.
†말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6:3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한다고 말입니다. 염려는 사단이 주는 계략입니다. 그 염려로 우리는 서로를 헐뜯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모든 화의 원인이나 될 뿐 단 한 가지도 우리에게 유익은 없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 하나님의 기도상자에 넣어두고 복된 새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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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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