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돌아오면 성도들은 교회에서 연말정산서를 받아갑니다.
연말정산서를 보면 일 년 동안 얼마나 하나님 앞에 헌금생활을 했는가?
통계를 자신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년말정산은 한 해를 마지막 보내면서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결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인생의 총 결산을
하나님 앞에서 가지기전에 생각지 아니한 날에
우리 인생을 총결산하도록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인생의 총결산하는 날이 돌아오면
그때는 회개하고 변화되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인생은 재수할 수 없습니다.
한번 흘러간 인생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인생이 한번 왔다가 한번 가야될
그날에는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것 가지고 결산하는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인생의 총결산을 하기 전에 한해한해 마지막 결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잘못은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고
새해라는 선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한해를 마감하기전
조용히 하나님 앞에 마지막 년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용서함 받고 능력을 받고,
새해를 출발할 때 복 있는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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