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진실 성결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정직(진실 순결)이 있습니다.
겸손 순종 정직은
예수님의 성품의 열매로서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정직의 열매는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기가 애매합니다.
‘정직’안에는 순수하다, 순결하다,
성결하다, 거룩하다, 구별되다는
의미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딱 꼬집어서 어떤 것이라고
하나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성결교(聖潔敎, Holiness Church
)라는 기독교 교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존 웨슬리 신부가 맨 처음
성결교를 창시했을 때는
성결 운동
(Holiness movement)
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정직 운동’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라는 단체와 같은
‘정직성 회복’을
목적으로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거룩이란
‘속되지 않은 것,
섞이지 않은 것,
구별된 것’
성결, 순결입니다.
이런 언어의 수사학적 표현을
싹 걷어버리면
그것은 한 마디로
‘정직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입니다.
당연히 우리도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탄 마귀의 별명은
‘거짓말하는 존재’이고
귀신의 별명은
‘더러운 존재’이잖습니까?
이 세상은 악이 다스리는
세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거짓의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벗어나 손해를 보고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하더라도
‘정직’하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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