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P씨는 TV에서
한창 유명세를 타던
2004년도에 갑자기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부러워하던 그 자리,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던 그 자리를
조금의 미련도 없이
그만두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P씨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방송인으로 성공하면서도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바쁜 방송생활을 하며
금세 유명인이 되어
성공하게 되었지만
영육은 더욱
피폐해져 갔습니다.
자기계발도 해보고,
쉬어도 보고,
여행도 다녀보았지만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런 혼란 속에서 P씨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했고,
이후로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방송사를 그만 둔 후
P 씨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나며
회복되어 가는 관계가
너무나 즐겁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봉사에
초점을 맞춰 살고 있어
몸은 예전보다 훨씬 바쁘지만,
몸과 마음은 점점 즐거워지고
열정이 멈추지 않는다고
P씨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인생이 정말로 즐거워집니다.
모든 것을 다 가져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덧없는 인생입니다.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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