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묘비명은
모든 사람은 죽어서 땅에 묻힙니다.
사람들은 그의 삶을 기억하며 묘비명을 새깁니다.
소설 「적(赤)과 흑(黑)」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스탕달은 묘비에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고 썼고,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에는
‘자기보다 훌륭하고 덕이 높고
자기보다 잘난 그러한 사람들을
곁에 모아 둘 줄 아는 사람’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영국 정치가 토마스 모어의 묘비에는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이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먼 훗날 당신의 묘비에는
어떤 말을 새겨야할지
미리부터 생각해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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