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가 없는 사랑이나 책임의식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을 내세워 공의와 질서와 리더십을 세우지 못하고
‘열린 것’만 좋아하다가 거의 무장해제 수준까지 열리는 것은
‘호인의 모습’이 아닌 ‘호구의 모습’입니다.
사람을 사귈 때도 호인 칭호에 도취되어
나쁜 친구를 정리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나쁜 친구는 과감히 멀리하십시오.
그것은 차별도 아니고 사랑이 없는 모습도 아닙니다.
나쁜 친구를 멀리해야 하나님이 좋은 친구를 주십니다.
성도는 공의로운 호인은 되어도 공의가 상실된 호구가 되면 안 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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