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주기 |
박준업 / 자유기고가 |
입력일자: 2015-06-26 (금) |
연초에 UN에서 ‘인류 체질과 평균 수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0-17세까지는 미성년자, 18-65세까지는 청년, 66-79세까지는 중년, 80-99세까지는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이라고 연령 분류의 5단계 표준을 발표하였다.
이에 앞서 맥아더 재단은 노화에 대한 보고서 ‘성공적 노화’를 발표한 바 있다. 노화란 유전의 문제라기보다 라이프의 문제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노인은 여러모로 기능이 떨어지고 혼자 생활하기 어렵고, 치매에 걸리고 골다공증 등을 겪는다는 생각은 상당부분 잘못되었거나 과장된 것이라고 보고서는 주장한다.
치료와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호전과 역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런 연구를 토대로 재단이 ‘새로운 인생주기’를 내 놓았는데 1-25세는 교육시기, 25-50세는 청춘기, 50-70세는 중년기, 그리고 75세가 되어야 비로소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했다. 이것은 많은 나이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시간적으로 새로운 여유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때로는 고통스러운 우리의 삶도 생각하기에 따라 아름다운 것이니 다시 한 번 소중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본질적이 아닌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인생의 밝은 면을 보며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해본다.
이에 앞서 맥아더 재단은 노화에 대한 보고서 ‘성공적 노화’를 발표한 바 있다. 노화란 유전의 문제라기보다 라이프의 문제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노인은 여러모로 기능이 떨어지고 혼자 생활하기 어렵고, 치매에 걸리고 골다공증 등을 겪는다는 생각은 상당부분 잘못되었거나 과장된 것이라고 보고서는 주장한다.
치료와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호전과 역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런 연구를 토대로 재단이 ‘새로운 인생주기’를 내 놓았는데 1-25세는 교육시기, 25-50세는 청춘기, 50-70세는 중년기, 그리고 75세가 되어야 비로소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했다. 이것은 많은 나이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시간적으로 새로운 여유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때로는 고통스러운 우리의 삶도 생각하기에 따라 아름다운 것이니 다시 한 번 소중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본질적이 아닌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인생의 밝은 면을 보며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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