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히틀러의 경호원 중에
쿠르트 바그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쿠르트 바그너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히틀러를 위해 바쳤습니다.
그에게는 히틀러가 삶의 목표였고,
하나님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2차 대전이 끝날 무렵
히틀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바그너의 삶도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믿어왔던 신념이 무너지자,
바그너는 자신의 삶을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며 커피를 한잔 마시던 바그너에게
책상위에 놓인 ‘요한복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던 바그너는
요한복음을 읽으며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바그너의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히틀러의 경호원으로 살았던
때의 삶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삶의 가치는 하나님뿐입니다.
사람은 실수하고,변하고,죽게 됩니다.
재물 역시 영원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걸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
그리스도를 진정한
나의 삶의 구세주로 받아들이십시오.
주님! 세상 끝날 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 한분뿐임을 알게 하소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올인 하십시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