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실천
창창한 20대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 쪽 눈을 잃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게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처지를
불평하며 신세를 한탄할 것입니다.
그런데 강성진이라는 청년은 오토바이 사고로
한 쪽 눈을 잃는 사고를 당하고도
아무런 불평 없이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사고를 당한 뒤 살아난 것이 너무도 감사하다며
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신장 한 쪽을 기증했습니다.
강 씨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은 환자는
일면식도 없는 낯선 환자였습니다.
어째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을까요?
무엇이 사고를 당해 한 쪽 눈까지 잃은
강 씨를 그렇게 감사하게 만들었을까요?
강 씨는 자신이 감사했던 이유와 기증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그 사고로 인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록 한 쪽 눈을 잃었지만 목숨을 구했고
그 외에는 별로 다친 곳도 없었습니다.
죽을지도 모르는 사고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으로 남에게 신장을 기증한 것입니다.”
감사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고난이 닥칠 때가 바로 감사해야 할 순간입니다.
말이 아닌 실천이 우리의 신앙을 더욱 더 성숙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느낄 때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주님!아는데서 끝나는 게 아닌
실천하는 감사를 행하게 하소서!
마음속을 감사로 가득 채우십시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