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나무에게 배우자. 봄과 여름에 푸릇푸릇한 나뭇잎들을 무성하게 달고 있던 나무는 가을이 되면 미련 없이 그 잎들을 떨쳐버린다. 그렇게 해야만 자기를 보존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묵은 것을 버리지 않고는 새 것이 돋아나지 않는 법이다. 우리 삶에서 욕망을 줄이고 분수 있게 살기 위해 줄여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질적인 삶은 간소하고 단순하다.
-유성은의 ‘나의 우선순위는 하나님 당신입니다’ 중에서-
우리는 너무 쉽게 다른 가치들과
주님을 저울질 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선택의 결과 앞에,
죽음의 순간 주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버려야 할 때입니다.
완전히 버리지 못한 이전의 습관과 욕심대신
"주님으로 내 삶을 채워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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