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냐 오류냐?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스티브는 종종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가 성경말씀을 인용하면,
사람들은 자주 다음과 같이 반응합니다.
“잠깐만! 성경은 사람들이 쓴 책이고,
그래서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오류로 가득 차 있잖아.”
우리 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의 편집인이 받은
다음의 편지도 이와 유사한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오류가 없다고 하지만,
인간에 의해 쓰인 성경이 인간에 의해 쓰인
과학학술지의 글보다 오류가 없다고 믿을 만한
확실한 이유가 제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이 사람이 쓴 오류투성이
글이라고 이처럼 쉽게 무시될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우리들 대부분은 성경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답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딤후 2:15),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졌기에(3:16)
믿을 수 있다는 증거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 점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의 66권은 1,60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40명의 다른 저자들에 의해서 씌어졌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39권과 신약의 27권 사이에는
400년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은 하나의 일관된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성경이 진리라는 증거는 여러 군데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여
우리가 배운 바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합시다.
이 세상에 끝이 오게 되더라도
성경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서 있으리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졌기에
거기에 쓰인 모든 교훈들에 나는 순종하리.
믿기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뢰할 만한 말씀은 믿을 수 있다.
-오늘의 양식
Forever Beaut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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