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적 예배와 기쁨을 나누시려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쁨과 감사와 희망이 넘쳐나는
잔치의 종교요, 축제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
역시 축제적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것은 신랑 되신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들 간의 만남이라는 항상 벅찬 기대감과
흥분이 감도는 은혜의 시간이기에
그렇고 주께서 우리를 구속하신 그 은총에
감사, 감격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신영준 목사의 ‘축제의 신앙과 기쁨의 삶’에서-
주님의 축복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기쁨과 감격을 동반한
축제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참 믿음이 없고
참 감사가 없는 것에 비롯됩니다.
초대교회는 성도들이 기쁨으로 모여 하나님을 찬미하고
서로 지닌 것을 나누면서 봉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때마다
우리에게 베푸실 놀라운 은혜와 말씀에 대한
가슴 설레는 기대감을 갖고 믿음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달려나와야 합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적 예배와
신앙의 기쁨을 누리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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