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조화의 관계
무릇 어떤 꽃이든 빛깔이든 혹은 계절이든 간에
어느 조화를 이룬 속에서만이 참된 아름다움이 있지 않을까.
그러한 조화는 명확하게 구체화시켜 볼 수 없는 일종의 꿈이기도 하다.
느낌 속에 안개처럼 몰려오는 환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때때로 정신과 현상이 일치되는 순간
우리는 미의 가치를인식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고정된 관념은 아닌 것이다.-박경리의 수필 《조화》중에서 -
첫 인상,첫 만남으로 타인을 평가 하지 마십시오.
누구든 각자의 개성과 인격을 지닌 소중한 사람입니다.
만남과 대화의 골이 깊어질수록
서로의 단점이 보완 되고 장점은 더욱 완성에 이르게 됩니다.
내가 흔들리지 않고 평형감각을 유지한다면
자연스럽게 타인과 내가 유대와 공감이 형성되고
조화와 균형이 일치된 아름다운 관계의 꽃을 피워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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