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는 세인트 로렌스라는 강이 있다.
어느 겨울, 한 사람이 강을 건너기 위해 얼어붙은
그 강 앞에 서 있었다.
그는 걸어서 강을 건너는 것이 가능한지 확신이 안 서
무릎을 꿇고 기어가다시피 하며 건너기 시작했다.
벌벌 떨면서 얼어붙은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두 마리의 말이 마차를 끌고 그 사람 곁을 획 지나가 버렸다.
그는 순간 두려움과 믿음을 생각했다.
-김원태의 ‘청년아 영적부흥을 꿈꾸라’에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안하고 초조한 인생을 살지만,
믿음의 사람은 용기 있고 확신 있는 인생을 삽니다.
우리가 두려움보다 믿음을 가지고 살면
사는 것이 정말 신날 것입니다.
세상을 이끌고 세상을 바꾼 자들은 믿음이 큰 자들이었습니다.
내 안에 두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산다면
우리 인생은 힘 있고 든든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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