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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3의 게시물 표시

내 인생의 제 7 계절

내 인생의 제 7 계절 내 인생의 제 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 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 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 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6계절은 고독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침묵 속에서 사랑과 진실과 영원에 대한 생각의 기쁨을 쌓아갈 것입니다. 그 고독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7계절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이발소' 이야기

  *어느 '이발소' 이야기* -호암을 감동시킨 모리타 이발소, 100년- 도쿄의 가장 대표적인 유흥가인 아카사카에 모리타(森田)라는 이발소가 있습니다. 아카사카라면 지금은 도쿄 제일의 유흥가이지만, 50년전의 아카사카는 논과 밭이 있는 도쿄의 변두리였습니다. 1950년 2월, 일본 경제시찰에 나섰던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은 저녁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이발소에 들렀습니다. 기분전환도 할 겸 이발을 했는데, 이발 도중 이발사와 한국의 대기업 회장이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이발 일을 오래 하셨습니까?’ 이병철 회장이 물었습니다. ‘그럭저럭 3대째 60년이 되갑니다만.’ 이발사의 대답이었습니다. 무심히 머리를 맡기고 있던 이병철 회장은 그 때 굉장히 놀랐다고 합니다. 이발사라면 그다지 존중받는 직업이 아닌데 그 하찮은 일을 3대째 60년간이나 해오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대대로 이 일을 해오셨는데, 앞으로 이 직업을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입니까?’ 이병철 회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발사는 망설임 없이 ‘그럴 생각입니다만’   하고 대답했다! 고 합니다. 그 때 이병철 회장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해서 잿더미가 되었지만 하찮은 한 가지 일에도 저렇게 열심인 장인들이 있는 한 일본은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예감했다고 합니다. 이병철 회장의 예상대로 일본은 패전을 딛고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이병철 회장은 타계하기 직전까지 36년간 모리타 이발소의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병철 회장의 살아생전에 출간한 자서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렇다면 그 후 모리타 이발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0년 현재 제가 모리타 이발소를 찾아보니 모리타 이발소는 아카사카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 시 회장님의 머리를 깍아 주던 이발사인 모리타 쇼타로씨는 6년 전 은퇴...

어머니 마음--- 꽃구경(장사익)

가슴이 절절 끓는 것 같은 장시익씨의 노래,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노래가 좋아 보내드립니다.         (YouTube) '정말 쓸모 있는 개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ztO-OvzRyg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예수님을 잘 믿는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 ( 名醫 ) 였습니다 .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님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   “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   그 의사의 이름은 ' 음식과 수면과 운동 ' 입니다 . 음식은 위의 75% 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 12 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 "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세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 "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 말씀 묵상과 기도와 사랑 ' 입니다 .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 말씀 묵상 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 기도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 급한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 ...

Joy & Peace This Easter

Joy & Peace This Easter Thank You, Lord, for a costly cross... an empty tomb... a triumphant Savior... and a heart set free for all eternity! Joy and Peace to You this Easter 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I Corinthians 15:57 One Victorious Empty Tomb One victorious empty tomb, One life, One death, One world changed forever. God's power is very great for us who believe... the same as the great strength God used to raise Christ from the dead and put Him at His right side in the heavenly world. God has put Christ over all. Ephesians 1:19-21 NCV    

희망을 가져다 준 부활

희망을 가져다 준 부활 눈먼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방패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연은 하늘 높이 날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묻기를“아이야! 네 연이 어디 있니? 땅에 떨어졌는지,하늘로 날아가 버렸는지 어떻게 알고 연을 날리는 거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무슨 말씀입니까? 저는 제연이 지금 하늘 높이 나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사람이 다시 묻기를 "넌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네 연이 창공을 나는지를 아니?"라고 묻자 ‘그래요,전 볼 수 없어요. 그러나 지금 제가 잡고 있는 이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있는 것을 보아서 제 연이 하늘 높이 날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줄을 잡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의 눈으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고,더구나 우리 몸의 부활을 아직은 체험하지 못했다 할 지라도 우리는 날마다의 삶을 통해서 부활을 믿을 수있는 수없는 증거들을 확보해 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패연이 앞을 보지 못하는소경소년의 희망을 하나 가득히 담고저 푸른 하늘을 가르며 날고 있듯이 우리들의 소망의 연도 우리 영혼의 손끝으로 팽팽하게 느껴지도록 저 응답의 하늘을 가르며 끝없이 끝없이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속 물로 오신 주님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 하늘보좌에 계셔야할 지극히 거룩한 분이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맞으셨네. 나를 품속에 감추시고. 하늘의 열두 영 넘는 천사들을 부를 수도 있었건만 등을 내어 맡긴 채 내리치는 채찍에 피 묻은 살점이 떨어져도 묵묵히 침묵하시며 감당하시었네. 나를 품속에 감추시고. 아들아 네가 죽어주어야겠구나 너도 사랑하는 만큼 저 무지몽매한 인생들도 사랑하니 그들을 살리려면 제일 맏형인 네가 죄 값을 치러야 하겠구...

생명의 빛

생명의 빛 집 안에서 화초를 기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어느 성도의 집에 가보니 집 안 전체에 싱그러운 화초들로 가득했다. 나는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했다. 지금은 우리 집 화초들도 잘 자라고 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잎에 윤기가 반지르르 흐른다. 화초를 키우면서 바꾼 것은 한 가지, 남향집으로 이사한 것이다.  남쪽으로 탁 트인 베란다를 통해 겨우내 따뜻한 햇살이 흠뻑 들어와 화초들을 비춰준 것이다. 따뜻한 햇살, 바로 여기에 비밀이 있었다. 인디언의 우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해가 어둠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하자, 별이 해를 데리고 아주 컴컴한 굴로 갔다. 그러나 그 굴에 해가 들어서자마자 어둠은 완전히 사라졌고, 별은 해에게 흑암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한다. 해가 가는 곳이면 어디서나 어둠은 물러가고 빛으로 충만하게 된다. 다만 그 햇빛이 가려지는 곳에 어둠이 깃들 뿐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참 빛이시다. 그 빛이 비치는 곳에 모든 어둠은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