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클라이맥스는, 용서입니다"
"용서하는 일이 왜,그리도 어려울까?"
이것이,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용서는, 인생의 클라이맥스입니다.
용서는,신앙의 열매입니다.
무슨 나무인가를 열매로 알듯이,
우리의 신앙은 용서로 검증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돈 버는 일도,공부하는 일도,
기도하는 일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은,
용서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용서하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용서하기 시작하면(용서가 되면)
그 현장에는 기적의 꽃이 피고,
회복의 잎이 무성해지고, 치유의 광선이 발하며,
닫힌 문들이 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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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그리스도의 심장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DNA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DNA를 지니고 태어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을 닮은 DNA가,
우리의 세포속에 내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용서라는 DNA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증명해야 합니다.
미움은,마귀의 DNA입니다.주님의 심장,
하나님의 DNA를 회복하는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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