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Day, November 26, 1863"
주시는 분
하나님은 관대하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가슴과 마음을 다하여
그리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만
우리는 하나님의 관대함을 볼 수 있고 향유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중에서-
때론 하나님이 빼앗는 분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결단 후 일어나는 관계의 변화와 영적 시험 앞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진 않을지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늘 가장 최선의 것으로
자녀의 삶을 채우고 계획해 가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변치 않는 큰 은혜 가운데
늘 감사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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