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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팔 없는 저 아이요, 꼭”

팔 없는 저 아이요 ,  꼭 ”     팔 없는 아이 입양 고집한 부부 ,  왜 ?  태어날 때부터 한쪽 팔이 없어서  태어난 지  20 일 만에  부모에게 버려진 한 아이가 있다 .     ' 키릴 '  이라는 이름의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난  4 살 된 아이의 이야기다 .     그러나 입양을 준비하던  캐나다의 한 부부는 ,  고아원에 한 팔이 없는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 꼭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 " 고 고집을 부렸다 .       왜 그랬을까 ? 19 일 ( 현지시간 )  영국  데일리메일이  그 해답을 알려줬다 .  의문은 키릴이 캐나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풀릴 수 있었다 .     캐나다 뉴펀들랜드에  거주하는 레즐리와  더그 페이시라는 이름의 부부는  더그의 아버지와 함께 키릴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갔다 .     키릴은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없어 반소매 밑으로     팔 끝부분이 삐죽이 나온 채로  캐나다 공항에 도착했다 .     낯선 공항에 어리둥절한 채  나간 키릴에게 다가온 것은     한 할아버지였다 .  그 할아버지는  더그의 아버지인 크리스였다 .     할아버지는 자신에게 다가오더니  환한 미소로 키릴을 반겼다 .  키릴...

名畵 鑑賞(3) /Auguste Renoir ( 프랑스 )

  名畵 鑑賞(3)   Auguste Renoir ( 프랑스 ) ( 1841 - 1919 ) 르누아르는 1841년   리모주 에서 재봉사 집안에 태어났는데, 가정은 가난하여, 12세 때부터 도기 공방에 첨화직공으로 들어가 일했다. 1876년에는 대작 〈물랭 드 라 갈레트〉를 발표하여 이그림에서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광선과 춤추는 군중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 세잔은 자연을 추구했지만, 르누아르는 인간에게 그 흥미를 기울이고 있다.  후기는 오로지 나부(裸婦)를 추구하여 여인의 육체에 한없는 아름다움을 찾고서는 그 빨간 색조로써 순화된 작품을 남기고 있다 . 빨강, 노랑, 파랑등의 색깔을 선명하게 칠하여 색채 화가라 불리였고, 특히 적색의 표현에 뛰어나 근대 최대의 색채 화가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미술의 우아한 전통을 근대에 계승한 뛰어난 색채가로서 1900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만년에는 지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에 연필을 매고 그리면서도 마지막까지 제작하는 기쁨을 잃지 않았다. 피아노 치는 여인 (1875년) 피아노 치는 소녀들 (1892년) 우리에게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