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누리는 기쁨/ 우리가 삶을 누리는 것 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불행하게 살라고 죽으신 것은 아닙니다. 모든 억압과 불행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살아 있으면서 삶을 즐기지 못하는 것보다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조이스 마이어의 ‘단순함이 주는 기쁨’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기쁨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또한 필수적인 명령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상황을 이기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 어머니는 말 안해도 다 안다 👵 옛날에 글을 배우지 못한 한 여자가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시집을 갔다. 해가 갈수록 고향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부모 모시고 농사짓고 살림하느라 고향에 다녀 올 엄두도 못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와 고향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어서, 고향 어머니한테 안부를 전할 요량으로 종이를 펼쳤다. 하지만 글을 모르니 한 자도 쓸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여자는 글 대신에 그림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완성시킨 그림은 커다란 굴뚝에 훨훨 나는 새 한 마리였다. 편지는 인편을 통해 친정으로 보내졌다. 마을 사람들은 글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편지를 보냈을까 궁금하여 편지를 펼쳐 보았다. 보낸 편지 속에는 숯으로 그린 커다란 굴뚝 하나와 새그림 하나가 전부였다. 사람들은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거듭했지만,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다. 그때 여자의 친정어머니가 밭일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람들은 시집 간 딸에게서 편지가 왔다며 보여 주었다. “이 그림이 대체 무슨 뜻이래요?” 편지를 본 친정어머니는 이내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에이구, 내 새끼! 에미 생각은 굴뚝 같지만 보러 올 새가 없다네요.”^^~(근심) - 옮긴 글 - "Happy Mother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