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변하지 않는 진리

변하지 않는 진리 / 단 하나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사람은 결국 사람됨으로 평가받는다는 진리. 그러니 기억하라. 당신이 쌓는 스펙은 언젠가 낡겠지만 당신이 키우는 태도는 평생 간다. 당신이 배우는 기술은 언젠가 대체되지만, 당신이 보여주는 인성은 영원히 유일무이하다. - 김을호의 《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 중에서 - * 사람은 사람다워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경력을 쌓았어도 그 사람의 품성과 인성이 뒤틀리고 됨됨이가 엉망이면 결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사람됨'은 한순간에 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Thank You, godowon morning letter! [ 좋은 아침입니다 🎵 ] ( 디모데후서 4:7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하나님은 '방향'과 '과정'을 보시고 인도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흘리고 있는 눈물의 기도, 그것은 '믿음의 금메달리스트'로 만들기 위한 훈련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타이밍을 준비하시는 때를 기다려 보세요 할렐루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근 글

거저 얻는 것은 없다..

제목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내면 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더 비싼 물건과도 같습니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입니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를 버리는 것입니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가 너무 힘들 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깊은 정을 주기가 힘듭니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답니다. 굳이 죽으려고, 또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세요. 삶과 웃음은 어찌 좋은 친구라 해서 늘 한결 같을 수 없으며, 항상 곁에만 있을 수 있겠냐만은, 따뜻한 사랑과 진실한 친구로 영원히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월의 풍파속에서 서로 볼 수 없더라도 서로 미소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 [ 아침편지 ] 2025년12월13일, 歲月을 아낍시다...! 나에게 주어진 時間은 태 엽을 감아 놓은 時計와 같 습니다.  時計 바늘이 언제 멈추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멈추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남은 時間은 所重한 時間 입 니다.  오늘 할일을 來日로 미루 지 마십시오.  來日이 찾아오기 전에 時 計바늘이 멈출 수도 있습 니다.  最善을 다하십시오.  얼마나 時間이 남았는 지 에 신경쓸 時間 조차 아껴 야 할 것입니다. 幸福이 별건가요. 多情한 微笑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로, 보고 싶은 사람보고, 먹고 싶은 飮食먹고,하고 싶은 일만하며 즐겁게 살면 그 게 바로 幸福이겠지요.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 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 랑이 되고, 몸으로만 움직이면 일이 되지만 智慧로운 마음이 면 즐거움이 된다고 합 니다. https://m....

우리가 그분의 자녀로서 특권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그분의 자녀로서 특권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우리가 갖고 있는 특권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은 곤경에 처했을 때, 시험에 빠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셨던 풍성한 은혜를 잊고 인간의 도움을 바라며 계획한다. 그리스도만큼 우리의 필요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께 구하면 받는다. 우리는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소유가 되었다. 거룩한 사랑의 줄로 우리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시며 힘이신 분에게 묶이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의 보호자로 삼고 그분께 마치 어린 아이가 그가 원하는 것을 그의 아버지에게 구하듯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한다면 우리는 풍부한 경험들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힘과 능력의 근원이 되심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55) God Wants Us to Enjoy the Privileges as His Children ㅡ  “If you then, being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give good things to them that ask him?”  (Matthew 7:11)  Let us take in the idea of the privilege we have. There are so many who, when they are in trouble, fall into temptation and lose their bearings. They forget the invitations God has abundantly given, and begin to look and plan for human help. They go to huma...

명품신앙인의 탄생/

명품신앙인의 탄생/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굴비는 영광굴비입니다. 이 굴비가 만들어지는 곳은사실 영광에서도 법성포입니다. 칠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조기를 법성포에서 맛깔나게 염장해 만들어내는 게 영광굴인 것입니다. 물론 어느 바다에나 조기는 잡힙니다. 하지만 법성포의 천일염과 해풍을 머금고 최고의 굴비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간 고등어는 안동 산을 제일로 쳐줍니다. 하지만 안동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과거 영덕에서 고등어를 잡아 안동까지 등에 지고 옮겼는데 상하는 걸 막기 위해 소금을 계속 뿌렸더니 뛰어난 풍미를 지닌 고등어가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서해안 젓갈의 명가는 강경입니다. 이곳도 해변에서 먼 내륙지방입니다. 군산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들을 배에 실어 금강을 따라 강경으로 보냅니다. 그럼 강경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이 맛있는 젓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재료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료가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같은 조기라도 영광의 굴비가 최고가 됐고 같은 고등어라도 안동 간 고등어가 일품이 됐으며 강경 젓갈이 명성을 얻은 것은 것, 바로 이는 ‘이유 있는 변화'인 것입니다. 고후5:17절/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 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조기가 변하여 굴비가 되고, 고등어가 변하여 자반이 되고, 새우가 변하여 새우 젓갈이 되고, 죄인이 변하여 의인되고 죽을 사람이 변하여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찬양을 부르고, 같은 말씀을 읽고, 같은 예배를 드려도 신앙의 열매는 제각각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양념을 칠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가장 멋지고 훌륭한 명품 신앙인이 탄생합니다.

"또 하나의 즐거움" /박인철

"또 하나의 즐거움" "Joy in looking and understanding is nature's most beautiful gift.".....Albert Einstein (1879-1955, American physicist) '어떤 현상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당신은 천재임이 틀림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Einstein 은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가질 뿐이라고 했다. 모든 지식은 의문에서 시작하며 의문을 해소하고 사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음을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혜택으로 보았고 그는 이론물리학의 최대의 발견이랄 수 있는 상대성원리를 발견했다. 그는 이 세상의 인간들을 두 부류로 나누며 하나는 세상에 기적이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류와 세상에는 기적 아닌 것이 없다고 말하는 두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고 했다. 기적이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초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자연에 거역하는 듯이 보일 뿐이라고 했다 (St. Augustine of Hippo, 354-430 AD).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은 경이로 가득하며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자연을 이해하면 모든 사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는 것도 그가 한 말이며 자연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것을 그는 최대의 즐거움으로 보았다. 영어로 see 와 look 을 우리는 공히 '본다'로 번역하고 있으나 둘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see 는 그저 '단순히 보다 내지는 무심코 보인다' 의 뜻을 갖고 있으나 look은 능동적인 노력을 겻들여 '유심히 들여다본다' 의 뜻을 갖고 있어 대개 뒤에 at 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쓴다 (look at -). 인간의 두개골은 왜 dome 형을 띄고 있을까? 물체는 ...

마음의 눈..

마음의 눈/ 인간은 세 개의 눈을 갖는다. 첫째는 밖으로 향하는 눈이요, 둘째는 위로 향하는 눈이요, 셋째는 안으로 향하는 눈이다. 밖으로 향하는 눈은 자연과 객관적 대상의 세계로 향한다. 위로 향하는 눈은 신과 종교적 신앙의 세계로 향한다. 안으로 향하는 눈은 자아와 내면적 세계로 향한다. 눈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마음 먹기 따라서 눈도 달라진다. 마음은 눈을 움직이는 마우스다. 눈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답다. 눈이 긍정적이고 맑은 사람은 마음도 밝고 희망적이다. 눈으로 보는 세상이 밖으론 광활하고 안으론 섬세하며 선할 때 그 사람의 인격도 넓고 찬란하게 빛난다...... / '도반(道伴)’ 비는 오다 그치고 가을이 나그네처럼 지나간다. 나도 한때는 시냇물처럼 바빴으나 누구에게서 문자도 한 통 없는 날 조금은 세상에 삐친 나를 데리고 동네 중국집에 가 짜장면을 사준다. 양파 접시 옆에 춘장을 앉혀놓고 저나 나나 이만한 게 어디냐고 무덤덤하게 마주 앉는다. 그리운 것들은 멀리 있고 밥보다는 다른 것에 끌리는 날 그래도 나에게는 내가 있어 동네 중국집에 데리고 가 짜장면을 시켜준다. ‘도반(道伴)’ 이상국 도반을 잘도 찾아내셨습니다. 그만한 지기(知己)가 없고말고요. 양파를 아삭 베어 물 때 알싸한 그 맛을 나와 똑같이 느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면치기 하다가 입가에 춘장 묻었을 때 혀로 낼름 닦아줄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그리운 것들은 본래 멀리 있는 법, 찬밥 덮어두고 짜장면 사주시길 잘하셨어요. 세상이 온통 나를 등진 것 같더라도, 내가 나를 등 두드려주면 세상이 달려와 탕수육 사주기도 하겠지요. [반칠환 시인] -한국일보-

현명한 사람은 왜 늙을수록 더 단순하게 살까?

🧙현명한 사람은 왜 늙을수록 더 단순하게 살까? 현명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심플한 삶을 선택하는 건 우연이 아니다. 미니멀리스트(Minimalist) 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사람들 이야기 같지만, 사실 이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삶의 지혜다.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것, 그게 바로 단순하게 사는 방법이다. 1. 복잡한 게 너무 피곤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물건도 이것저것 사고 싶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된다. 관리할 게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도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말이다. 옷장에 옷이 가득해도 입을 옷이 없다고 고민하고, 친구가 많아도 진짜 힘들 때 연락할 사람은 몇 명 안 된다는 걸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나이 든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들만 남기기 시작한다. 그러면 오히려 삶이 훨씬 편해진다. 2.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해진다는 것이다. 젊을 때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혼자 있으면 뭔가 외로워 보이고,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된다. 진짜 나 자신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야 다른 사람과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혼자 커피 마시며 책 읽는 시간, 산책하면서 생각 정리하는 시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 때리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이런 시간들이 오히려 마음을 충전시켜 준다. 3. 어차피 죽으면 다 놓고 간다. 젊을 때는 뭐든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돈도 많아야 하고, 친구도 많아야 하고, 경험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살다 보니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옷은 정말 좋아하는 몇 벌만 있으면 되고, 친구는 진짜 마음 맞는 몇 명이면 충분하다. 여행도 이곳저곳 다니는 것보다 한 곳을 깊이 있게 즐기는 게 더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하다 보니 오히려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4. 여백의 미를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