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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여하간 도전에 대해서도 분노나 적개심을 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하늘과 조화되기를 원한다면 원한과 증오심이 심령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물을 가장 어두운 측면에서 바라본다. 그들은 불만거리로 생각되는 것을 확대하며, 원한을 키우고 복수에 불타는 증오심을 가득 품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이 이런 감정을 품을 진정한 이유가 조금도 없었다… 이런 그릇된 감정들을 물리치라. 그러면 그대는 동료들과 교제하는 데 큰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516-517. 🌻 Aroma of Life • Anger Opens the Heart to Satan 🌻 Those who at any supposed provocation feel at liberty to indulge anger or resentment are opening the heart to Satan. Bitterness and animosity must be banished from the soul if we would be in harmony with heaven…. Many look at things on their darkest side; they magnify their supposed grievances, nurse their wrath, and are filled with revengeful, hateful feelings, when in truth they had no real cause for these feelings…. Resist these wrong feelings, and you will experience a great change in your association with your fellowmen.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2, 516-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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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 21세기에는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도' 행복하다. 지금 사는 게 재미있는 사람이 나중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21세기의 핵심가치는 '재미'다. 창의적 지식은 재미있을 때만 생겨난다. 그래서 재미와 창의성은 심리학적으로 동의어다. - 김정운의‘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중에서 - '현재진행형'이 중요합니다. 지금 재미없는 사람이 나중에 재미있기 힘들고,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고통의 길을 갈 수 있지만 그 고통의 길에서조차 재미와 창의성을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 노"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자신이 개발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습관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경우 분명하게 "노" 라고 말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한가지로 승부하라’ 중에서- 시간을 어떻게 쓸지 깊이 고려 하십시요.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하루하루의 소중한 시간과 분초를 남용하거나 낭비로 헛되이 보내지 않습니다.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는 요구에 대해서머뭇거림 없이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원하는 일들에 대해서 " 예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사실상 삶의 관리이자 자기관리 입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뒤센 미소'를 짓나요?

♧하루에 몇 번이나 '뒤센 미소'를 짓나요? 뒤센 미소란? 프랑스의 생리학자 기욤 뒤센(Guillaume Duchenne)은, 19세기 중반 사람의 미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 인위적 미소(사회적 미소) 입 주변 근육(대관근)이 움직이는 형식적인 미소. 기계적이고 감정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가 많음. 2) 뒤센 미소(Duchenne Smile) 입꼬리뿐 아니라 눈가의 근육(안륜근)까지 움직이는 진심 어린 미소. 눈이 가늘어지고, 눈가에 주름이 생김. 타인은 무의식적으로 이를 감지하고 신뢰와 호감을 느끼게 됨. '웃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먼 커즌스'는 웃음을 '방탄조끼'에 비유했다. 미국 '새터데이 리뷰' 편집인으로 일하던 그는, 52세에 ‘강직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다. 류머티즘의 일종으로 염증 때문에 뼈와 근육이 점점 굳어지는 중증 질환이다. 완치율이 낮아 500명 중 1명이 치료될까 말까 할 정도다. 사지를 움직일 수 없어 침대에서 돌아눕는 것조차 힘들다. 어느 날, 그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통증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웃음의 치유력에 눈을 뜬 그는 이후 약 15분 웃으면 2시간 이상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염증 수치까지 줄어들었다. 모르핀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던 통증이 가라앉자 그는 모든 약과 수면제를 끊고 웃음 치료에 진력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고, 2년 뒤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웃음 치료의 효과에 고무된 그는, 여러 대학을 찾아가 경험담을 얘기하며 웃음 연구를 부탁했다. 처음에 비웃던 의과대학 교수들도 그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연구에 들어갔고, 수많은 비밀을 알아내게 됐다. 그 또한 캘리포니아대학 부속병원에서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75세까지 웃음과 건강 연구에 매진한 ...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 9) 성경을 읽고 명상하는 것은 무한하신 분께 듣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단이 그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밀어 넣고자 할 때에 우리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 지존자의 은밀한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거룩한 모본되신 분이 지닌 품성의 분명한 점을 거의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을 닮는 데 실패한다. 많은 이들이 바쁜 계획 속에 갇혀 있고 항상 분주함으로 존귀한 예수님과 가까운 친구로 지낼 시간과 장소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길입니까?” 라고 물으면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그들이 정작 그리했다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것이다. 오랫동안 세상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이유는 눈과 귀가보고 듣는 것에만 관심과 흥미가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 안으로 들어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으려면 우리는 마땅히 이 땅에서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우리 생각의 골자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 그러한 거룩한 주제를 명상하고 기도하기 위한 적당한 시간을 특별히 따로 떼어놓아야 마땅하다. 성화는 매일의 사업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적 황홀감을 느낀다 해도 거룩한 법을 무시하는 정신 속에는 예수께서 계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높이는 자를 높이신다.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로부터 자신을 분리 할 때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그분의 임재가 필요한데 그것은 오직 그분이 말씀하신 조건들을 준수함으로서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6권 393;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4)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

하늘의 축복,

하늘의 축복/ 우리는 영의 밭에 늘 씨를 뿌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뿌리는 씨앗들 속에 풍성한 수확이 잠재되어 있다. 성경은 충성스럽게 선한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이라 약속한다. -레슬리 플린의 ‘주님이 가장 기뻐하신 나의 열심 충성’ 중에서- 불의한 일을 행하고도 행복을 누리는 듯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하늘의 축복은 결코 불의한 곳에 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성실함으로 의의 씨를 뿌리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은 결코 미미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장 드러나지 않아도, 세상의 칭찬을 받지 못해도, 언젠가 큰 상급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 욕심이 가져오는 풍요로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영원한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아시고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하십시오.Amen.

밥 숟가락 놓는 그 날까지,

밥 숟가락 놓는 그 날까지,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해 주었고, 16개국이 한국에 올 때, 그리고 전쟁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다 부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난민 구호를 위해 엄청난 식량과 의복, 의약품 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전에 몰랐던 한 가지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6.25 사변 중, 미국이 한국에 가축과 꿀벌을 보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송선에 전쟁 물자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카우보이들이, 한국으로 가는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 수송선에는 한국으로 보내는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약 3,200마리의 가축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가축들은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Heifer Internationa이 한국에 보낸 것인데, 이 가축들을 돌보기 위해 카우보이들이 승선(乘船) 한 것입니다. 이들 카우보이들은 약 7주간의 긴 항해 기간 동안 동물들을 돌보았는데,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파도에 멀미를 하고 나자빠져 있는 동물들을 돌보고, 끼니마다 무거운 건초 더미를 날라다 주었으며, 물을 공급해 주었고, 병든 동물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 힘든 일도 감당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천 마리가 수시로 쏟아 내는 배설물을 치우는 것 또한 보통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44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의 카우보이들이 동물들을 한국으로 수송했습니다. 1954년에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공항에서 특별 비행기가 특별한 손님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이 비행기에는 약 150만 마리의 꿀벌이, 벌통 200개에 들어 있었습니다. 6.25 사변 중, 득실거리는 이, 빈대, 벼룩, 파리, 모기, 나방 등의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하늘에서 비행기가 DDT를 마구 뿌려 이런 해충들은 거의 박멸되었지만, 동...

생명의 향기 • 평화의 지경에 들어감

🌻 생명의 향기 • 평화의 지경에 들어감 🌻 유혹이 그대를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이 그대의 심령을 둘러싸는 것처럼 보일 때, 그대는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그 곳을 바라보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서 쉬라. 죄가 마음을 지배하고자 싸울 때,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고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리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주와 교통함으로 우리는 평화의 지경에 들어간다. - 치료봉사, 250. 🌻 Aroma of Life • Enter the Region of Peace 🌻 When temptations assail you, when care, perplexity, and darkness seem to surround your soul, look to the place where you last saw the light.  Rest in Christ's love and under His protecting care.  When sin struggles for the mastery in the heart, when guilt oppresses the soul and burdens the conscience, when unbelief clouds the mind, remember that Christ's grace is sufficient to subdue sin and banish the darkness.  Entering into communion with the Saviour, we enter the region of peace.  - Ministry of Healing,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