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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을 현실로 가져오는 순종을,

하나님의 축복을 현실로 가져오는 순종을, / 나의 하나님의 축복을 현실로 가져오는 순종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믿음의 담력은 어디서 오는가? ‘갈등을 너머서···’ 우리들 가운데 평안보다 갈등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평안이 갈등을 너머서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실제로 우리들 대부분은 커다란 갈등에 빠졌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 스스로 평안하다고 생각되면, 왠지 자신도 모르게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절실하지 않음을 경험한다. 남의 문제에 참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자는 누구인가? 문제를 발견하고는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뛰어드는 사람보다는, 문제의 근원과 당사자, 그리고 그와 관련된 나의 역할과 한계를 알고 대처하는 사람이다. 기다림에서 자신의 조급함을 발견한 사람은 만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성숙된 사람이다. 거짓된 비난에 변명으로 대항하는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진실의 열매를 취할 수 있는 책임인이다. 무시당할 때, 안정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리더의 역할을 감당할 실력자이다. 관계에서 생겨나는 갈등을 십자가로 나아가는 기회로 믿고,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소유한 자는, 회개와 용서를 아는 그리스도의 일꾼인 것이다. 만들 수 있는 믿음의 담력은 어디서 오는가? ‘갈등을 너머서···’ 우리들 가운데 평안보다 갈등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평안이 갈등을 너머서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실제로 우리들 대부분은 커다란 갈등에 빠졌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 스스로 평안하다고 생각되면, 왠지 자신도 모르게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절실하지 않음을 경험한다. 남의 문제에 참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자는 누구인가? 문제를 발견하고는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뛰어드는 사람보다는, 문제의 근원과 당사자, 그리고 그와 관련된 나의 역할과 한계를 알고 대처하는 사람이다. 기다림에서 자신의 조급함을 발견한 사람은 만남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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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똥지리~👍

👉 새똥지리~👍 /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나우루 공화국~ 울릉도 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 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 동안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 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 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할 것 없이 있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 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 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량 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 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

마음과 육체가 병든 사람들은 회복자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 생명의 향기 • 마음과 육체가 병든 사람들은 회복자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라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취급하실 때 개인적 책임의 원칙을 인정하신다. 그분께서는 개인의 자주성을 권장하고 개인적 지도의 필요를 깨우쳐 주고자 하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사탄은 이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활동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의지하게 하고자 노력한다.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떠나갈 때, 시험하는 자는 그들을 자신의 지배 아래 둘 수 있다. 그는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인간성이 인간성에 의하여 지배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신 분께서는 마음의 필요를 아신다. 하나님은 치료해 주실 수 있는 유일의 분이시다. 마음과 육체가 병든 사람들은 회복자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고 말씀하신다(요 14:19). 이것이 우리가 환자들에게 제시해주어야 할 생명이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를 회복해 주시는 분으로 믿고, 그분과 협력하고, 건강법칙을 완전히 순종하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중에 완전한 성결을 얻고자 노력할 것같으면 그분께서 당신의 생명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그런 방법으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제시해 줄 때, 우리는 하늘에서 오는 귀중한 능력과 힘을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육체와 심령을 치료하는 진정한 과학이다. - 치료봉사, 242-3. 🌻 Aroma of Life • Those Whose Minds and Bodies Are Diseased Are To Behold in Christ the Restorer 🌻 God desires to bring men into direct relation with Himself.  In all His dealin

주님의 것을 가지고 일하는 자라야 합니다..

주님의 것을 가지고 일하는 자라야 합니다.. / 일꾼은 자기의 뜻대로 일하지 않고 주인의 말씀과 계획을 따라 일합니다. 이처럼 직분 맡은 자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주님 뜻대로 주님것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것들을 자기 속에 많이 담고 있어야 합니다. 질그릇이 보화를 담듯, 깨어질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말씀, 기도, 능력 등 하나님의 것들을 채워야 합니다 (빌3:7-9, 마 10:5-15). "좋은 아침입니다" 🎵 ( 시편 33:4 )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오늘 주님께 걸어가는 길은 어떤 길인가요?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보고 우리의 이웃들이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이 해인-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이 해인- / 1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무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웅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2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서 조용히 웃으며 걸어 오십시요 . . 낙엽 빛깔 닮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우리, 사랑의 첫 마음을 향기롭게 피워 올려요. 쓴맛도 달게 변한 오랜 사랑을 자축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힘들고 고달팠어도 함께 고마워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조금은 불안해도 새롭게 기뻐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담없이 서늘한 가을 바람 가을 하늘 같은 사람이 되기로 해요..!

■ 첫 기 도 / 조지훈 ■

■ 첫 기 도 / 조지훈 ■ 이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하늘이여, 그리운 이의 모습, 그리운 사람의 손길을 막고 있는 이 저주 받은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무참히 스러진 선의의 인간들 그들의 푸른 한숨속에 이끼가 앉아있는 장벽을 당신의 손으로 하루아침에 허물어주십시오. 다만 하나이고저 ㅡ 둘이 될수 없는 국토를 아픈 배 부벼주시는 약손같이 그렇게 자애롭게 쓸어 주십시오. 이 가슴에서 저 가슴에로 종소리처럼 울려나가는 우리 원이 오래사 모조리 터져 불붙고 재가 되어도 이 장벽을 열어 주십시오. 빛을 주십시오. 황소처럼 터지는 울음을 주십시오. 하늘이시여 ㅡ ■ 묵 계 장 터 / 신경림■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청룡, 흑룡, 흩어져 비 개인 나루 잡초나 일깨우는 잔바람이 되라네. 뱃길이라 서울 사흘 묵계나루에 아흐레 나를 찾아 박가분 파는 가을볕도 서러운 ㅇ 방물장수 되라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산서리 맵차거든 풀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뒤에 붙으라네. 민물새우 끓어넘는 토방 툇마루 석삼년에 한 이레쯤 천지로 변해 짐 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하네. (*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公義를 실천하며, 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同行)하는 것이 아니냐 !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돌아온 재미교포의 질문,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돌아온 재미교포의 질문, / 🎅 내가 있는 실버타운엔 오랜 미국 생활에서 돌아온 노부부들이 있다. 그들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연어처럼 고국에 죽으러 왔다고 했다. 구십 대 노인부부는 멋진 신세계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그들이 떠날 때 서울은 납작하고 짓눌린 듯한 검은 기와의 서민 한옥들과 판잣집들이 들어차 있던 서울이었다고 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민둥산이 출렁이는 회색의 산하였다고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국토는 온통 짙은 녹색에 산에 나무가 너무 많아 간벌을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거미줄 같이 뻗은 고속도로와 물이 넘실거리는 다목적댐을 보고 예전 한국에 매년 찾아오던 홍수와 가뭄을 떠올렸다고 했다. 그 부부는 수직으로 끝없이 솟아오른 고층 아파트들을 보면서 마치 다른 별에 착륙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지하철, 고속철도, 음식점, 상점가, 버스 정류장에서 자동으로 초고속 와이파이가 잡히고 역마다 정류장마다 몇 분 후에 내가 기다리는 차가 온다는 정보가 뜨는 걸 보면서 버스를 놓칠까 도로를 보며 염려하던 과거가 떠올랐다고 했다. 바닷가 한적한 실버타운 주변 산속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르면 위치추적으로 택시가 즉각 달려오는 걸 보고 기절할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반들거리는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미국에서도 여유있는 집만 사용하는 비데가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걸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젊은 시절 서울에서 기억나는 것은 동대문 옆에 하나 있던 공중화장실이었다. 수십년 묵은 분뇨에서 나는 각진 폭력적인 냄새가 배어있던 곳이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건물주차장에 들어갈 때는 주차 티켓을 뽑는데 한국은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가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그가 방문한 집마다 반쯤 누울 수 있는 고급소파가 있고 가전 기구들을 리모컨으로 켜고 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