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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광대하시니 …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 하나님이여 !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ㅡ시48 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 세상의 거민들아 ! 귀를 기울이라 ! 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의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 주로 영존하여 썩음을 보지 않게 못하리니 저가 보리로다 !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 !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하므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나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ㅡ시49 내가 너의 재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것임이로다 !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내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내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의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 이제 이를 생각하라 !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자 없으리라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ㅡ시50 하나님이여 ! 주의 인자를 쭟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중심의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다 !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 내가 정하리다 ! 나를 씻기소서 !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 하나님이여 !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개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다 ! 하나님이여 !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 피 흘린 죄에서 날을 건지소서 !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 주여 !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 하나님이여 !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 ㅡ시51 ( 애돔인 도액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더라 말하던 때에) 강포한 자여 !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 (셀라) 간사한 혀여 ! 네가 잡아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 도다 !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메라심이여 !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 (셀라)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 하리로다 ! ㅡ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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